내가 이준석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가 자신에게 대는 잣대가 한없이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민다. 자기가 노무현과 닮았다는 이준석은 윤석열을 대통령에 앉힐때도 윤석열을 노무현에 비유했었다. 또 같은 일을 하는 이유는 자기가 뭐 대단한 사람인양 몸값을 키우기 위해서 이다.

국힘에서  정치를 배우며 정치문법에만 익숙해진 인물이다.   본인이 그런 대결구도를 만들어서 남성이 여성에대한 역차별과 분노를 느끼도록 조장하는데 일조한 측면이 있다는것이다.  과연 그게 우리사회에 그정도로 혐오가 양산되어야 할 일인가? 친환경에너지 전환 반대 이것도 팩트를 보려고 하지않고 망상을 형상화한 극우패거리들의 논리를 쓰며 기를 쓰고 반대한다.  모든일에는 인과 관계가 있다.  원인이 있고 그로인한 결과가 있는데 이준석열은 원인을 해결하려고 안하는 극단에 있는 논리를 사용한다.  

이는 김문수와 이준석열이 매우 일치 하는 부분이다.  

이준석이 여성혐오발언을  한 사례를 가져오래서 가져와 봤다.  

82년생 김지영책읽으면서 여성혐오는 피해망상이라면서 일베회원한테는 선거때까지만 여성혐오를 말아달라고? 

이준석의  자아는 두개인건가?  평상시에 일베커뮤니티돌아다니면서 과연 그정도 혐오표현들도 서치도 안해본게 맞나?   

또 20대 여성들의 발언은 추상적이다고도 했다. 성폭행 성범죄에 여성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 여성들이 피해를 호소하는것이 추상적인가?  

의도적으로 갈등을 조장하고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극우에 편승하면서 새정치 하겠다는 안철수나 너나 철새인건 매한가지인데 뭘 다른 척하는지 어이 없을 뿐이다.  

나는 이준석과 같이 세상이 어찌되든 아무말이나 지꺼리는걸 반대한다.  

그리고 이준석이 만들어내는 또 다른 혐오가 나라에 을과 을의 대결을 

불러오는것을 반대한다.  6월 4일 전에 그는 단일화 할것이다.  

이준석의 혐오정치는 국힘과 결이 맞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