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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서민 하는데.. [54]

이병 ares루샨 | 10-07-07 08:36:38 | 조회 : 3303 | 추천 : +2


서민이 무슨 그리 대단한 권리여서 그런가싶어서
국어사전검색을 해보니

1.아무 벼슬이나 신분적 특권을 갖지 못한 일반 사람.
2 경제적으로 중류 이하의 넉넉지 못한 생활을 하는 사람.

이게 서민이더군요... 뭐 그렇게 따지면 저도 서민이지만... 내가 서민이니까 나의 이익에서 벗어나는 정책을 하면안된다는건 이기적인 생각인거같습니다..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해야된다고하는데... 그거보다는 차라리 내가 서민에서 벗어나 스스로 국가한테 인정받을 능력자가 되는

방법을 찾아 공부하고 노력하는게 더 우선이 아닐까싶습니다.

예를들어 똑같은 세금이 있을때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이나 능력없는 사람들.. 또는 세금한푼 안내는 어린 애들한테 쓰느니..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그만큼 기여를 해오고 자신의 능력을 쌓기위해 노력한사람한테 투자하는건 전체적인 측면에서보면 어찌보면

당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물론 그게 국가 발전에 도움이되는 목적이어야지 사리사욕을 채우는 목적이 되면 안데겟죠

노력도안하고... 사회에 기여도안하고 무슨일만 터지면 비판만 하고 욕만해오던사람이 자신들의 권리만 주장하는걸보면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 그럴 시간에 자기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데 더 신경을 쓰는게 사회발전 측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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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령 괴물사냥꾼15년 전 | 신고

    이 사회에 

    농부0명 
    막노동0명 
    외국인노동자0명 
    공장노동자0명 
    청소부0명 
    영세상인0명
    단기계약직,일용직,알바들
    등등등 서민계층이 사라지고 
    사회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서민을 외국으로 몰아내면

    님같이 유능한분들이 국가와더불어 의식주를 자급자족하면서 행복하게 사실수있을텐데 저도 안타까워요
  • 일병 크라프츠15년 전 | 신고

    @괴물사냥꾼뭔소리임 왜 그렇게 단순화시킴
  • 일병 이민정。15년 전 | 신고

    @괴물사냥꾼상대방을 설득 시킬때는 확실히 모든 상황을
    극한으로 보내는 게 가장 효과적이죠 ㅋㅋ
    만약 이 글쓴님이 말하는 것 같은 상황이 되려면
    저기서 말하는 서민의 경제력이 일정수준 이상이여야되요
    만약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저런 정책을 피면
    모든 분야에서 효율성이 떨어짐

    어렸을 때 공산당의 폐망 이유 들어보셨죠??
    공동생산 공동분배다 보니깐 일을 열심히 안한다고

    만약 서민들 경제력이 낮은데 저런 정책을 피면
    아무리 일해도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
    점점 커져가는 부익부 빈익빈을 느끼게 되고
    공산주의와 같인 일에대한 의욕이 저하되기 때문에
    결국 서민이 관여하는 모든 분야에서 효율성이 떨어지게 됨

    그게 지속되다보면 국가의 경제력도 떨어지게 되죠
    즉, 글쓴이 말도 괜찮은데 우리나라는 아직 상황이 안됨
  • 소령 HighKa15년 전 | 신고

    @괴물사냥꾼서민들이 일정수준이상의 경제력을 확보한다음 남은 잉여가치는 능력에 따라 분배한다라는 생각을 하시는것 같은데 그 일정수준이란것이 애매하죠. 그 일정수준이란걸 어떻게 책정하죠? 최저임금? 최저의삶? 최저의삶이란?

    최소생계비? 최소생계비는 그야말로 최소의 생계를 이어나갈수있는 금액이지 삶을 누릴수있는 금액은 아닙니다. 게다가 우리는 서민에게 최저의 삶을 요구하지도 책정할수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전부 최대의삶을 지향하는데.. 
  • 일병 이민정。15년 전 | 신고

    @괴물사냥꾼일정수준의 경제력이 설마 최저생계비겠습니까??ㅋㅋㅋ
    확실히 정확한 기준은 없죠 인정해요
    근데 우리나라 법 자체에 정확한 기준이 없는게 다수죠
    그래서 어떤 사건에 대해서도 판사마다 다른 판결은 내리는 거죠
    경제든 법이든 모든 게 사람이 만든 것이다 보니깐
    그리고 서로의 이익을 절충하는 과정을 통하다 보니깐
    주관적이고 감정적이게 되는거에요

    그리고 상식이 있다면 그러한 기준들은 대부분 중간에 맞춰지죠
    즉, 여기서 일정한 경제력은 중산층이 미니멈이겠네요
    물론 중산층이라는 말 자체가 상대적이죠
    결국 모든 문제에 초점은 경제력의 편차로 맞춰지겠네요
    북유럽 같이 복지가 잘되있다면 대부분이 중산층인 마름모 모양이 되겠죠
    그런 국가가 계속 복지를 한다면 현상유지가 되겠죠
    그러니깐 그런 국가일수록 개인에 능력에 초점을 맞춰야죠

    반면 복지가 안되있고 양극화가 심할수록 복지에 힘써야지 개인의 능력에 초점을 맞추면 안되요 결국 글쓴님이 말한 상황은 복지가 잘되 있는 곳에서 가능하단 얘기죠

    개인의 자유와 복지사이의 갈등은 언제나 존재 할 수 밖에 없고
    그것을 잘 절충하는게 훌륭한 정치라는건 상식 아닌가요??
  • 소령 HighKa15년 전 | 신고

    @괴물사냥꾼일정수준이상의 경제력이 확보된이후 남은 잉여가치를 능력에 따라 배분한다는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것 같은데 그러면서 정확한 기준이 없음을 인정하시면서도 그 기준을 대략적으로 중산층으로 잡으시는것 맞나요? 

    정확한 기준이 없다는 것을 인지하시면서도 , 심지어 경제력의 차이는 국가내 상대적 수준차이에의해서 결정된다는것을 아시면서도 일정수준이상의 경제력이 확보되면 글쓴이 말대로 서민들이 자기발전을 국익으로 이어나갈수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신다니 놀랍네요.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계급 재생산은 계속해서 일어나는겁니다. 
  • 소령 HighKa15년 전 | 신고

    @괴물사냥꾼..다시 생각해보니 저의 이념적인 생각에 치중해서 이민정님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진압하기 급급했던것 같네요. 이 점 사과드립니다. 이민정님의 사회민주주의 개념은 충분히 존중할만한 개념인데 말이죠. 더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 중위 본좌얌15년 전 | 신고

    @괴물사냥꾼괴물님의..비유가 적절한듯요... 이사회는 각각의 자기 지위에서 위치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어야 이 사회가 움직이고 돌아가는데 전부다 잘나고 전부다 부자고 기득권층이고.. 그럼 청소는 누가하고.. 쓰레기는 누가 버리고.. 농사는 누가 하고...
    그렇게 따진다면 전부다 돈많고 잘났는데 물질의 대한.. 값어치가 없겠죠? 
    다 있는집이고 다 잘났는데... 
  • 이병 MAYBEΕ15년 전 | 신고

    그래 서민아
  • 이병 남아공15년 전 | 신고

    서민은 넥슨대표
  • 소령 HighKa15년 전 | 신고

    님의 생각의 오류는 국가이데올로기에 있습니다. 내 능력발전이 국익과 결부되어 내 사적이익을 추구함에 먼저 국익을 추구하는 것이 더 고상한 이익추구라고 생각하시는거죠. 사적이익추구가 이기심의 발로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죠. 그렇다고 해서 이걸 부정하면 인간 삶의 고양체를 잃는것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각설하고 국가체에 대한 충성으로 서민들이 자기발전을 해야한다는 논리는 서민들의 삶 자체에대한 모독이라고 표현할수있겠습니다. 서민들이 흔히 말하는 중산층과 공동선상에서 출발하여 공평한 경쟁끝에 도태된 집단이 아니라 애초 시작부터 그들은 유학,고액과외, 연줄을 통해 하나의 계급화에 성공한 집단에게 수탈당하는 계급으로 봐야합니다. 

    사회발전을 최고 가치로서 설정해놓은것에서 국가이데올로기에 호도되어 인간개체개개인의 삶에 대한 성찰이 없어진 것이 가장큰 오류라는 점을 다시한번 밝혀드리고싶네요.
  • 중위 정벅ㅋ자15년 전 | 신고

    @HighKa서민층이 중산층 이상 계급한테 수탈당하는 계급이라는 소리가 더 사회주의적으로 보이는데요. 기업가는 노동자의 적이다, 뭐 이런소리를 하고 싶은건가요? 
  • 소령 HighKa15년 전 | 신고

    지금까지 제가 정치게시판에 단 댓글 모두 마르크스주의에 입각한 해석이었습니다. 뭐 제가 요새 공부하고 공감하기 때문에 이런 논조를 띠는건데 곧 희석되거나 혹은 더 체계화되거나 하겠지요. ㅎㅎ
  • 소령 괴물사냥꾼15년 전 | 신고

    수많은 문제는 언제나 너와 나의 다름이나 차이에서 시작했을래나 모르겟다.

    인종갈등 백인이 흑인보다 낫나?
    민족갈등 유태인은 우월하고 한민족은 위대한가?
    종교갈등 기독교와 예수님이 레알 진리인가?
    남녀갈등 어떤 성별이 더 낫나? 여성부는 필요한가?
    빈부격차??신분?? 서민들은 주로 나라에 폐가많앗는가? 
    임금은 대를이어 권력을 물려주고 신하들은 님에대한 충정만 노래하는사이에
    농자천하지대본이고뭐고 쌀셔틀해주면 윗분들이 고마운줄은알앗을까?
    이러한 고전적인 주제들 딱들어도 논란 조장할라고그러는거같다
    근데 머리가 좋아질거같다.
  • 소령 괴물사냥꾼15년 전 | 신고

    -------윗글에 내용중.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해야된다고하는데... 그거보다는 차라리 내가 서민에서 벗어나 스스로 국가한테 인정받을 능력자가 되는
    방법을 찾아 공부하고 노력하는게 더 우선이 아닐까싶습니다.
    --------------------------------------------
    국가한테 인정받는게 뭔가?
    내가 감방에갈 죄를지어도 국가가 이런저런핑계로 사면해줄정도로 인정받으면 됨?

    국가가 인정해주는것은 어떤것인가? 능력자? 
    박지성축구실력같은거면 될려나?
    법을 준수하고 세금잘낸것 정도로 될라나?

    그럼 역으로 우리 국가는 서민에게 얼마나 인정을 받고있는가?
    는 잘모르겠습니다.;;;
    왠만해서 열심히들 하시는거같지만 
    4대강이 이 나라가 나아가야할 진정한 길인가? 아니면 무상급식인가? 
    그거보다는 차라리 내가 평범한 권력자에서 벗어나 세종대왕처럼 국민이 능력자가 될수있는 
    방법을 찾기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게 더 우선이 아닐까싶습니다.
    아횡설수설이야; 
    그게아니고 국가와 국민이 서로 방법을 찾기위해 공부하고 노력해야겟네요
    -끝-
  • 일병 아하그렇구나15년 전 | 신고

    전문적인 단어 각설하고, 공평하지않은사회가 문제라는거 아닌가? 글쓴이는 현실을 모르는건가
  • 이병 마늘먹은불곰15년 전 | 신고

    복지와 생산성의 상관관계에 대한 지표를 누가 가져오면 참 좋겠네요
    서유럽 국가들 복지도 좋은데 왜 한국보다 잘 살고 1인당 gdp도 존나 높죠?
    저는 그게 궁금해요 국민은 국가의 에너지인데 어찌 인정을 못받을랑가요 공부 못하고
    돈 없음 국민 취급도 안 시켜 주는데! 그 잘난 관료 기업 갑부들만 나라에 남겨두고
    국민들 싸그리 버로우 하면 그 나라 존나 번성하겠네요!
    국수주의 국가도 아닌데 개인을 국민이라는 미명하에 국가의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종속시키는건 옳다고 보지 않습니다!
  • 일병 이민정。15년 전 | 신고

    @마늘먹은불곰1인당 GDP는 세금이 포함된 금액이라 정확한 비교가 어렵죠
    GDP가 높아도 복지가 잘 되 있을수록 세금도 높아지고
    또 서유럽과 우리나라의 물가 차이도 있으니 절대적인 지표는 안될듯
  • 중위 본좌얌15년 전 | 신고

    그냥 웃죠 ㅋㅋ 우리나라 서민 90%이상 상위층 10~6%미만.. 우리나라는 상위층만을 위한 현 정부가 거기의 초점을 맞추고 운영을 하고 있지요.. 
    국민의 권리 국가의 의무..  서민들은 윗것들 배부르라고 세금 줍니까? 
    4대강 말해서 말인데 일자리 창출이라면서 급하니 일반이들 안쓰고
     군인들 노동 시키고 있습니다..
    돈아까워서 천안함 사태때도 국민들에게 손 벌려서 그걸로 배상 해줬지요.. 
    국고는 아껴서 뭐합니까? 국방비 깎아서 국방 안보 구멍나고 지금 이 정부가 국민들 보고 사과 하고 바뀌라는데 먼저 자기 자신부터 바뀌어야죠 
    님이 말하시는거 간단하게 정리하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국민들이 죽은 다음에 나라 발전해서 뭐합니까... 오히려 퇴보하죠.. 
    중국에서도 개발 산업 버린지 오래인데 가난한 개발도상국에서 할짓을 선진국이 코앞에 있는 우리나라가 그러짓을 하고 있죠.. 지금 개발을 많이한다->경제가 발전한다는 논리는 개발도상국들이 하는 행위죠... 우리의 위치를 간과하지 못하시는거 같군요.. 
    님이 말해서 얻은거 국가부채 전망 700조원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실과 미래에는..
    개발로 돈을 벌기는
  • 중위 본좌얌15년 전 | 신고

    커녕 오히려 마이너스 장사를 하고 있지요.. 후진국 논리를 아직까지도 하니 답이 없죠.. 정보화 시대에서 정보가 국가 발전의 기여하는 현실. 농업의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밭갈기를 개발하는거나 뭐가 다르겠습니까? 나라 부채는 끝도없이 증가하는데.. 
    이득이 있을까요? 4대강 예를 들면.. 청계천 1년예산 100억씩 들어갑니다.. 
    스케일이 다른 4대강 어떠할까요? 경제학자도 이미 마이너스 장사라고 증거물도 제시 했습니다..  님의 논리.. 상위층만 투자하다가 중위층도 하위층으로 바뀌고..오히려 
    빈부격차가 더커졌죠 하위층은 최하위층으로 변화하고.. 상위층이 국가 국민 부양률이 그만큼 증가 했다는 거죠.. 미래를 보면 이게 과연 발전하는 순환일까요? 
    지금 현실은 중간도 안가죠 .. 중소기업 지원해준다면서 대기업만 지원해줘서..
    말로만 다하는 현 정부.. 어이가 없죠.. 중소기업들이 나중에 대기업 될수도 있는데..
    현 우리나라는 소수 기업들만 독점하죠.. 일본 소니처럼 대기업하나 흔들하면.. 나라전체가 흔들리겠죠. 아래가 튼튼해야 위도 튼튼하겠죠 아래가 무너지는데 위는 안전하겠습니까? 탄탄하게 해야할 선 과 후가 잘못된 방식이죠 현실은
  • 일병 설리미소15년 전 | 신고

    님 글쓰신거를 보니까 생각하는게 좀 많이 어리신분 같네요 
  • 이병 ares루샨15년 전 | 신고

    @설리미소생각이 어린애들이라면 저랑 오히려 반대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보통 깊게 생각안하고 주위사람들 따라하기 좋아하니까요..

    그리구 나라 전체 보다는 자기 위주로 생각을 하니까 자기가 못살면 국가 정책도 자기 기준으로 맞춰줘야된다고 생각하겠죠
  • 일병 이민정。15년 전 | 신고

    @설리미소서민 위주로 생각하는게 나라 전체에 수렴하지
    니가 생각하는게 자기위주의 생각이지
    10억만 통장에 넣놔도 4%의 일반적인 은행 이자를 생각하면
    4000만원이지 여기에 세금을 16% 떼면 3360만원이지
    월 300씩 받으면 3600만원이네
    쎄빠지게 일해도 3600인데 누구는 이자로 3360이네
    이런게 양극화고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이 안되는 문제이기도 하지
    설마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통장에 10억정도는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란 소리까진 안하겠지??
  • 일병 이민정。15년 전 | 신고

    @설리미소아 근데 ㅅㅂ 잘못계산했다
    보통 4%면 복리니깐 매년 저거보단 늘어나네 ㅋㅋ
  • 이병 MarkFeehily15년 전 | 신고

    하 역시나 사람들 이런글 보면 감정적으로 무조건 까기만 하네
    먼저 내 의견을 밝히자면
    난 쟤 말에 어느정도 동의함
    서민들이 사회에서 엄청 중요하다고? 물론 맞는 말이야
    서민이 없는 사회에서 부유한 사람이 존재 할 리 없으니까
    그렇다면 이런 서민이 사회에서 중요할까?
    물론 위 말에 따르면 중요한 사람들이지
    그런데 왜 서민이 대우를 못받나?
    그것은 서민의 노력의 목적이 국가를 위한것이 아니라 개인을 위한 것인가운데
    사회가 발전한다고 아담 스미스에게 익히 들었겠지
    물론 서민복지가 없는 사회는 유지 될 수가없어
    그렇다고 해서 서민을 잘 살게 해주는 나라는 좋은 나라일까?
    절대다수의 서민이 못사는데보다는 평균적인 행복지수는 훨씬 높겠지
    하지만 그게 진짜 좋은 국가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이런 국가는 다른 국가와의 경쟁에서 얼마나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서민도 부유한 사람들과 같이 단지 자신의 이익을 주장하고 있을 뿐이고
    절대다수가 서민이기 때문에 마치 그것이 옳은 주장인 듯 합리화 되고 있을뿐이지
    서민복지를 실현해야 한다는 말을 부정할 수 있을까? 절대 그렇진 않겠지
    하지만 서민복지가 옳다고도 할 수 있을까?
  • 이병 MarkFeehily15년 전 | 신고

    여기서 뇌에 든건 없는것들이 좀 깝싸보겠다고 감정적으로
    "서민복지가 옳지 그럼 나쁘냐 병신새끼" 이지랄로 글 깝싸겠지 병신과머저리새끼들
    무조건 적으로 서민이 잘 살게 해주는 나라는 결코 좋은 국가가 될 수 없다
    실현되야 할 건 서민복지가 아니라 서민과 국가의 조화다
    서민은 맨날 서민들이 지탱하고 있다고 서민 없으면 안된다고 국가에 요구하지
    근데 정작 자기 자신의 위치에서 부유한 사람들 만큼 노력하고 있나?
    부유한 사람들은 단지 집안을 잘 타고나서 부유했을까? 물론 그게 많은 도움이 되겠지
    그렇지만 그들도 부단한 노력을 한 사람들이다 
    서민들은 서민복지를 실현해라고 주장하기 전에 대통령으로 대우하고 자기의 할일을
    먼저 잘해야 함은 당연한 것 아닌가?
    이명박개새끼라는 말이 서슴없이 나오고 할줄아는건 서민 권리주장밖에 모르는데
    어떤 국가 지도자가 이런 서민들 먹여살려서 키우고 싶을까
    서민 잘먹인다고 국가 발전 절대 못한다
    서민의식의 성장이 서민복지와 국가 발전을 부르는거다
  • 일병 이민정。15년 전 | 신고

    @MarkFeehily내가 위에 쓴 의견과 거의 비슷한대
    여기서 하나 잘 못 된건
    내가 위에 썼듯이 지금은 복지정책을 펼칠때가 맞는다는거임
  • 이병 MarkFeehily15년 전 | 신고

    내가 말하려는건
    서민이 국가에 복지를 요구할 게 아니라
    서민이 국가에 헌신하고 자기 개발을 함으로써
    서민 복지를 이끌어 내야 함을 주장한거임
    국가가 성장과 분배를 할 시기가 따로 있다는 주장은 애초에 하지도 않았음
    다루지도 않은걸로 반박하지 마셈 뚱딴지년아
  • 일병 이민정。15년 전 | 신고

    @MarkFeehily애기가 그렇게 흘러가면 니건 그냥 개소리
    민주주의 자체가 국민이 주인이란 소리인데
    국가가 국민에게 해줘야 할 것을 해주지 않으면서
    국가에게 기여를 하면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겠다 라는건 말이 안됨

    서민이 국가에게 복지를 요구하는 건 복지를 해줘야 하는 상황에 안해주고 있기 때문
    근데 그런 상황에 국가에게 헌신을 하라고 요구하는건 왕권시대에나 하는거지
  • 이병 마늘먹은불곰15년 전 | 신고

    @MarkFeehily중딩이 따박따박 대들지 마랔ㅋ
  • 일병 이민정。15년 전 | 신고

    @MarkFeehily마늘먹은불곰//저한테한건 아니죠??
  • 이병 마늘먹은불곰15년 전 | 신고

    @MarkFeehily넹 저새끼 유명한 중2병 걸린놈임
  • 일병 이민정。15년 전 | 신고

    @MarkFeehily음.. 글목록 보니 아직 어린거 같네요 ㅋㅋ
    고1에 대한 질문이 많넼ㅋㅋ
  • 이병 MarkFeehily15년 전 | 신고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체로 국가를 이끄는거지
    국민이 잘나서 국가에 뭘 바라는게 아님 ㅡㅡ
    절대왕권시대에 왕이랑 귀족이 좀 잘먹고 살았으니
    이제 역변으로 시민이 좀 잘먹고 살아보자는건 아니잖아
    존나 우리가 서민서민 거리기만 하면서 하는건 국가 욕해대는거 밖에 없으면서
    존나 뭐해라 뭐해라 국가에 요구하는 상황이 웃기다는 거임
    다시 말하지만 국가에 헌신하고 자기 개발을 함이라고 했지
    국가에 헌신하라고만 하지 않았음 ㅡㅡ 절대왕정기는 걍 헌신만 했지만
    내가 주장하는건 국가에 헌신하고 자기 개발을 함으로써 복지를 이끌어 내라는거임
    서민들이 지들 못사는걸 국가탓이나 해대면서 서민한테 뭐내놔 뭐내놔 이러는
    국가는 절대 발전 못함 ㅡㅡ
    이정도 논지 하나 파악 못하는게 뭔 나이를 잘처먹었다고
    지들끼리 짝짝꿍인지
    나이처먹고 나이가지고 약점잡는 유치한 행동 하시는거 보니
    나이를 아주 잘 처잡수신듯하네요 존경함
  • 이병 MarkFeehily15년 전 | 신고

    그리고 국민이 잘살아야하는게 당연한거지 <- 니들은 당연히 이딴소리 처뱉겠지
    이건 시대의 흐름일 뿐이다
    절대 왕정기에는 왕이 잘살아야하는게 당연한거였다 국민들은 잘살아야하는지도 몰랐음
    설마 병신같이 '그 시절에는 교육이 없어서 몰랐으니까' 이따구로 반박할까봐말하는데
    의무교육은 시대의 흐름을 타는거지 결코 진리만 배운다고 할 수 없다
    내가 국사 공부해보니까 이것도 우리나라지만 왜곡 진짜 심하고..
    어쨋든 우리가 지금 국민이 잘 살아야 한다는 교육을 받은거지
    결코 시민이 잘 사는게 진리라고는 할 수 없다 이게 나중에 어떤 학자가
    어떤 더 나은 주장을 하거나 세계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니까
  • 일병 이민정。15년 전 | 신고

    @MarkFeehily모야 ㅋ 그냥 억지 부리고 있네 ㅋ
    여기서 국가는 결국 정책을 결정하는 국회의원과 대통령이다
    모든 국민이 참여해 정책을 결정할 수 는 없으니 존재하는 이들이기도 하지
    그러니 대다수의 국민이 원한다면 그것을 해야 하는게 당연하지
    근데 국가에 헌신하고 자기개발 함으로써 스스로 복지를 이끌어 내라고??
    그럼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뽑은 의미가 없지
    더군다나 서민이 못사는 건 지들 탓이라고??
    넌 경제에 대한 개념 좀 더 알고 와라
    잘산다는 게 뭔데?? 이건 상대적인 의미야 내가 100억을 가지고 있어도 나머지 모든사람들이 1조씩 가지고 있으면 나는 가난한 거야
    근데 이게 지들 탓이라고??
    너는 모든 국민이 다른나라 상류층들과 맞먹는 경제력을 갖기 바라냐??
    공장이 돌아가려면 노동자가 있는 건 당연한건데 이 노동자들은 월급쟁이지
    보통 연봉 2500~5000정도 받겠지
    근데 통장에 20억만 넣놔도 이자 4%면 8000이다
    세금 16% 떼도 6720인데 이게 다 서민 탓이냐??
    돈있는 사람들이 돈번다는 건 괜히 나온소리가 아냐
    그러니깐 국가에서 복지 정책으로 서민들을 도와야 하는거지
  • 일병 이민정。15년 전 | 신고

    @MarkFeehily그리고 도데체 뭐가 시대의 흐름이래는거??
    서민이 못사는게 시대의 흐름이야??
    오죽하면 니가 어리다고 했겠냐??아가야
    이세상에 어떤 학자가 어떤 위대한 주장을 한다해도
    서민이 바탕이 될 수 밖에 없고 서민이 잘 사는게 진리 일 수 밖에없다
    결국 대다수의 수요는 서민이 하고 대다수의 공급역시 서민이 한다
    이건 불변이야 아무리 2차산업이 주류를 이뤄도 바탕엔 1차산업이 있을 수 밖에없다
    3,4차 역시 마찬가지지지
    그리고 내가 니 논지를 파악 못한게 아니라 니 논지가 존나 말도 안되는거
    모든 국민은 자신의 힘이 되는대로 다 이행한다
    그런 국민이 복지가 필요해서 복지를 요구하는 건 지극히 정상이지
    IMF전 까지만 해도 복지를 이토록 원하지 않았다
    장사만 해도 돈을 벌 수있었고 나름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었지
    근데 IMF이후 모든 게 변했지 장사는 망하는 지름길이고 안정적인 직장이
    1순위가 됐어 이런상황에서도 국민들은 자기것을 내놓아서 국채값는데 도움을 줬다
    그런 국민이 이제 힘이 없어서 국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그게 어디가 잘못됐다는거냐?? 국가는 자유주위와 복지주위의 병행으로 돌아가야된다는건 상식이야
  • 일병 이민정。15년 전 | 신고

    @MarkFeehily자유주의의 폐해인 양극화를 복지주의가 극복해주고
    복지주의의 폐해인 노동의욕의 감소를 자유주의가 극복해주지
    근데 이미 오래전부터 양극화는 심화돼어왔어
    그럼 당연히 복지주의를 펼치는게 맞다
    그리고 의무교육에서 진리를 배울 수없다는 게 몬 개소리냐
    의무교육은 복지정책에 하나다 도대체 아는게 없네 아가야
    그저 사람다운 사람으로서 살아갈 수있는 권리를 책임져 주는거지
    거기서 진리 따위가 왜나오냐 그냥 집에가서 사탕이나 쪽쪽 빨어 아가야
  • 중위 본좌얌15년 전 | 신고

    @MarkFeehily중2병으로 유명한 사람이네.. 
  • 이병 마늘먹은불곰15년 전 | 신고

    가장 중요한건 국가 예산으로 충분히 국민들에게 복지혜택 줄수 있습니다
    본전도 못 찾는 공사만 그만 둬도 복지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근데 안하잖아?
    꼬집어서 4대강 때문에 복지를 못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예산에서 쪼개서
    복지 예산에 넣는건 쉽습니다만 이 나라 행정부가 복지에 안쓰는거 뿐입니다
    못쓰는게 아니라 안쓰는거죠 예산이 적나요? 1년 예산 300조 개발 명목으로 쓰는건
    멍청한 짓입니다 한국 복지에 쓸 돈 많습니다 무상급식 예산이 2조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겨우 나랏돈 300조 중에 2조 아깝다고 포퓰리즘이니 사회주의를 조장한다느니
    높은 곳에 계신 나으리들이 열심히 떠드셔서 못했습니다 급식을 무상으로 하면 중간
    단계에서의 로비가 사라 지기 때문에 못했다는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이 정권이 떠드는
    개발 복지 중도실용은 그저 구실좋은 말뿐이고 허황된 변명에 불과합니다 백날 우리가 떠들어 봤자 나라는 돈 있어도 복지 안해줍니다 복지할돈 개발에 쓸테니 니들은 평생
    거지로 살으란건 설득이 아니라 강요라고 생각합니다
  • 이병 마늘먹은불곰15년 전 | 신고

    맨 처음부터 쓰레기통에서 진상 부리고 온갖 혜택에 연봉 2억 2천씩 받아 가시는 분들
    이 가난하고 굶주린 자의 쌀 한 포대의 가치를 알리가 없죠
  • 중위 본좌얌15년 전 | 신고

    @마늘먹은불곰추가로 외부경제가 살린다 뭐다 겉모습의 언론플레이만 했지요... 하지만 그에 따른
    국가부채는 상상을 초월하고 최고기록 갱신하고... 
    아니 간단하게 말해서 기업들 배부르면 내부경제... 서민들 국민들도 잘사는건지..
    큰의문이 드네요... 내부경제는 제일 결정적으로 경제가 성장하는지 수치계산을 해야 하는 것을 안하고 경제성장을 논하고 있지요.. 현실은 시궁창인데 말입니다.. 
  • 대령 70915년 전 | 신고

     가난한 자, 어린애들한테 말고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투자를 하면 어떻겠느냐
     이부분은 상당히 공감이지만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개도국처럼 경제발전에 급급한 상황도 아니고,
    OECD도 가입했으며 경제상황도 어느정도 괜찮은(유럽에 비하면 아직 멀었지만
    개개인이 가난에 허덕이고 살정도는 아니니까) 상황이니
    나라에서 이제 사회소외층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것 같네요
     그리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 너무 경제발달에 급급하면
    다른쪽으로 문제가 생기기 마련일겁니다. 근대 영국 사회의 경우처럼.
  • 일병 GrIeF15년 전 | 신고

    ㅋ 뭐냑 정치의 궁극적인목적이 인간을 편하게 살게하려고 하는건데 
    세금 걷어서 가난한사람 나눠주고 일자리주고 이렇게 하면 나라에 가난한자가 없으니 
    그것으로 부자국가가 되는것인데 글쓴이가 지금 말하는건 그냥 닥치고 공부나해라 이렇게 말하는 걸로 들립니다.
    고로 글쓴이는 그냥 공부못하는 좆중딩ㅋ
  • 중위 본좌얌15년 전 | 신고

    헌법에... 국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 민주사회라고 쓰여있습니다..

    우리나라 헌법은 싸구려 장식의 불과할뿐.... 

    민중의 지팡이나.. 정부들이 민간인 사찰이나 하고... 죄가없다고 무죄선고 받았는데도  다시 위에서 지시 내려서 먼지털이 조사 시키고...

    예예 우리나라 썩었습니다.. 님같은 논리가 아닌 그냥 주관적인 글은... 사회의 도움 하나 안되지요.. 도대체 무슨근거로 그런 발상은 하시는지.. 정부의 꼭두각시 해야 
    이사회가 발전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투표권이 없으면.. 정치인들은 국민들에게 고개 숙일 필요또한 없습니다..  일 잘하라고 국민들이 위에 대표로 앉게 해줬더니 
    일을 못하면 당연히 욕하고 비판해야 되지 않습니까? 국민이 이사회의 주인이 되기에..
    주인 행세한다는데 그렇게 문제입니까?  자기가 일한만큼 벌고 사유재산 없고 국가가 하는 대로 기계처럼 일만 하면되고.. 님같은 생각은.. 가까운 북한 공산정권에서 살면 딱일듯 싶습니다..  시키는 대로 하면 되고 얼마나 좋습니까... 어떻게 만든 민주사회인데.. 수많은 피로인해 만든 사회인데.. 지금 이 현실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고 살겠지요 너무나도 당연한
  • 중위 본좌얌15년 전 | 신고

    생활로 여기겠지요... 불과 30년이상 전의 정권에서 산다면... 지금 님의 글은..
    사치일 뿐입니다.. 현실이 얼마나 행복하고.. 이것을 유지해야 된다는 생각을 안하시는거 같네요.. 너무나도 당연하니깐요.. 이 자유가요.. 하지만 현실은 정부가 국민들에게 그 작업들은 민간인 사찰과 같은 탄압... 억압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시대로 돌아간다면.. 후회할게 누굴지 곰곰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님같은 생각이면.. 국가가 차라리 없는게 낮죠.. 자기만 열심히 하고 혼자만 열심히 먹고 자면 되니깐요.. 나라가 왜 필요합니까? 섬같은데서 홀로 살면되지..
  • 소장 애기백호15년 전 | 신고

    와우 재밌다

    ares루샨은 얼마나 잘사는지 항상 잘사는쪽편이더라 ㅋㅋㅋㅋ
  • 이병 ares루샨15년 전 | 신고

    저도 먹고 살기 힘든사람고, 돈벌이도 힘들고, 해야될일들으 많고.. 세금은 꼬박꼬박 내지만 국가한테 받는건없고.. 빈곤 계층에 들어가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나라의 제도가 잘못되어서, 국가가 나한테 좋은 방향의 정책을 안해줘서라는 생각은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저는 아직 목표가 있고 해야될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다보면 빈곤 계층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삶을 살수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가 저한테 직접적으로 뭘 해주길 바라는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복지정책에 대해서 얘기를 하시는데 사회가 유지되려면 당연히 복지를 손을 땔순 없겠죠. 그러나 복지정책은 "최소" 가 되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복지를 받아야되는 분들은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솔직히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복지를 받지 않아도 사회 생활이 가능한 분들만큼의 삶을 누리진 못합니다. 그것은 그냥.. 좀 냉혹하겠지만.. 자기복이겠죠..
  • 이병 ares루샨15년 전 | 신고

    그리고 한마디로, 잘사는 사람들에겐 유리하고, 못사는 사람들에겐 불리한 정책 이라서 문제라는 말씀들이신거 같은데..

    "그게 잘못 되었습니까?"

    그건 국가 중심이 아닌 자기 기준의 사고방식에서 나온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말씀을 드린거지만 구분을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으로 구분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수있는사람,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기가 힘든 사람

    이런식으로 구분하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근데 솔직히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있는 사람이라고하면 재산을 많이 가진사람, 기술력이나 능력을 많이 가진 사람이라고 봐야겠네요 뭐 근데 기술력이나 능력을 많이 가진 사람이 결국 재산을 많이 가지게되니까 결국 같은 말인것 같네요..

    사회 발전에 기여를 그다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겐 최소한의 경제적지원만 하여야합니다. 그들이 먹고 살수있을정도로만요..
    그러나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수있을만한 사람들에겐 많은 지원을 해야합니다. 근데 그 지원이 그 개개인의 사적인 이익이 아닌 국가 이익에 도움이되는 방향으로 잘 감시를 해야겠지요 
  • 일병 이민정。15년 전 | 신고

    @ares루샨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지껄이기만하네
    국가 이익이 뭐죠?? 사적인 이익을 위해 노력을 함에 따라 결과적으로 국가의 이익이 증가한다는 건 아담스미스가 주장했죠
    결국 아담스미스 이론은 독점,담합이라는 문제 부딪혀 무너졌지만 저 주장만큼은 계속 유효하다고 받아들여지고 있죠
    그리고 계속 사회발전에 기여여부를 말하는 데 여기에 기준이 뭐죠??
    더군다나 님의 말에는 가난한 사람은 교육받을 권리도 없다는 걸 내포하고있네요
    그저 먹고 살 정도로만 지원하라.. 그러다 병이라도 나면요?? 사고라도 나면요??
    대학교는 대출받고, 장학금 타서 다녀라 뭐 이런건가요??
    그래놓고 그 분들의 자식이 가난하게 태어나면 자기들 복이다
    그럼 그 자식들 역시 복으로 여기고 꺼니 거르지 않을 정도의 돈으로 밥을먹고
    학교를 다니고 대학교보단 취업을 택하겠죠 그럼 다시 월급쟁이가 되고 그의 아이들은 또 자기들 복이라는 명목하에 가난하게 살란 말인가요?? 좋은 이론이네요
    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자유주의 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양극화이고 그로인한 생산의욕 감소죠 아무리 노력해도 극복되지 않는 현실에 사람들은 의욕을 잃죠
    아무리 대기업회장이라도
  • 일병 이민정。15년 전 | 신고

    @ares루샨노동자들의 노동력 없이는 회사를 운영할 수 없죠
    또한 전국민이 기술중심의 직업만 갖는다면 그 속에서의 경쟁속에서
    결국 훌륭한 직업을 가지고도 실패를 합니다
    만약 그런사람들이 외국으로 나가면 우리나라의 힘은 다시 약해지죠
    님이 말한건 그냥 말그대로 개소리고 나라 망하는 지름길이죠
  • 중위 본좌얌15년 전 | 신고

    간단하게 말해서... 가난의 세습과 부의 세습.... 이 끝도없이 벌어지는..
    사회 고리.... 이건 국가... 사회가 만드는거죠... 
    프랑스 같은 나라는 의사와 알바하는 노동자가 봉급의 차이가 별로 없어서 
    배운자와 못배운자의 빈부차가 적고... 많은 유럽국들은 학생들의 공부할 권리를..
    나라에서 책임지고 의무를 가지고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떠합니까.. 배우고 싶어도 가난해서 못배우고.. 대학생들 등록금 때문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이나리의 미래가 사회의 발을 올리자마자 빚쟁이가 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부자들은 어떠합니까? 이사회가 점점 경쟁구도로 가고 있고 노블레스 우월주의.. 비싼 학원들로... 돈칠한 학생들과... 그거는 커녕.. 그냥 학교 교육도 제대로 못배우는 학생들과... 차이가 없다고 보시나요?? ... 이래서 부와 가난이..
    끝도없이 세습되고 빈부격차가 자꾸만 커지고 있죠.. 이것이 개인의 문제입니까?...
    국가는 뭐합니까? 이런문제들 없애는게 국가의 책임과 의무 아닙니까?? 
    선진국들은 이런것들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있습니다만 우리나라는 거꾸로 가고 있죠.. 
  • 중위 본좌얌15년 전 | 신고

    정리하자면... 개인의 노력은 아무리 잘해도 한계가 있죠.. 
    물질만능주의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나라에서는 점점 경쟁구도로 이것을 
    더 악화시키고 있죠... 경쟁을 강화 시키면 당연히 빈부격차가 심해집니다..
    그러면 부자들이 가난한자를 사회에서 부양하고 도와줘야죠.. 이래서 악순환이 
    계속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점점 부자들은 소수가 되고 중산층 또한 빈민층이 되어..
    가난한자들은 다수가 되어 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죠... 
    이문제를 나라에서는 악화하고 국민들 또한 이 문제를 방관자 시점으로 남의 일처럼 
    여긴다면.. 미래가 어둡죠.. 나라 살림 잘하라고 리더를 위에 앉게 해주면 뭐합니까..
    근본적인 문제를 더 악화하고요... 개인만 잘해서 국민들이 잘해서 이나라는 바뀌지 않습니다.. 기득권층 리더가 바뀌어야 이 나라가 바뀌는거죠.. 서민들이 무슨 힘이 있을까요? 나라의 잘못으로 IMF 터지고 .. 서민들은 단순히 자기일의 열심히 했을 뿐인데.. 실업자 되고 사업 망하고.. 이게 하나의 EX죠.. 공사를 할때 기초공사부터 튼튼하게 해야지 밑은 대충만들고 위만 튼튼하게 만들면 뭐합니까.. 결국 무너지는 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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