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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하 벙커 뜯어 [1]

대위 우룰 | 25-06-11 11:33:05 | 조회 : 564 |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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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용산에 대통령실을 구비하면서 청와대에 있던 지하 벙커(국가위기관리센터)를 “뜯어갔다”는 전언이 나왔다. 때문에 다시 대통령실을 청와대로 이전해 시스템을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거란 예측이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석열씨가 용산 이전을 급작스럽게 하면서 용산에도 지하 벙커가 필요했다. 주요 설비를 못 구하니까 청와대 지하 벙커를 뜯어서 갔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그래서 지하 벙커를 (청와대에서 다시) 정상적으로 재가동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무엇을 뜯어갔는지 확인해 봐야 된다”며 이로 인해 청와대로 입주하기까지 걸릴 시간이 “가늠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참고로 (문재인 정부 때) 청와대 지하 벙커를 구축하는 데 한 1년 정도 시간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시절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과 국정기획상황실장 등을 맡은 바 있다.

윤 의원은 지하 벙커와 관련해 “엄청나게 시스템이 복잡하고 이 자리에서 다 말씀을 못 드립니다만, 대한민국의 주요 상황들을 다 관할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하며 “그래서 100일 이내에 지하 벙커를 제대로 구축할 수 있느냐는 별건의 내용”이라고 말했다. 진행자가 ‘청와대로의 이전에서 관건은 지하 벙커네요’라고 말하자 윤 의원은 “그렇다”라며 “경우에 따라 위기관리센터를 이원화해야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GagjZNwJ

똥을 싸도 드럽게 싸 놓고 갔네요
씹석열 개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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