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계엄 조기 해제, 5·18 정신 덕분”…尹 탄핵 판결 후 첫 공개 발언 [9]

준장 하야쿠쿠 | 25-06-13 17:32:51 | 조회 : 1443 | 추천 : +3


순천서 학생들과 토크콘서트…“장갑차 아래 눕고 총 잡은 시민들 있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맡았던 문형배, 퇴임 후 5·18 언급하며 민주주의 강조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13일 오후 전남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2층 공연장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2025.6.13/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13일 오후 전남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2층 공연장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2025.6.13/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담당했던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퇴임 후 첫 공개석상에서 ‘계엄’과 ‘5·18 정신’을 언급하며 민주주의의 본질을 짚었다. 그는 "12·3 비상계엄의 조기 해제는 5·18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시민 저항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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