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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종합) [3]

중령 디비눔 | 25-06-23 10:18:57 | 조회 : 321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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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령 디비눔29일 전 | 신고

    역시 문재인 정부 때와 같이 전기료를 '동결' 시키는 군요.
    윤석열 정부에서는 전기료 정상화를 위해 욕을 먹으면서도 인상하며 노력을 했었는데요.

    이미 한전은 200조가 넘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이자는 엄청나겠지요.
    문재인 정부 당시 원전 발전을 퇴보 시켜 전기 생산 단가는 높였지만 전기료를 동결 시켰고, 그 결과 한전 적자를 키웠습니다.

    지금 시기에 문재인 정부와 같은 정책을 시행한다라...
    가장 생산 단가가 낮은 원전 발전에 대한 기조도 같습니다.
    결국 한전의 적자는 더 늘어날 것이고, 그 이자도 같이 더 늘어나겠군요.

    그 빚은 우리도 부담하겠지만, 결국 우리 후손이 또 다 떠 안을 겁니다.
    씁쓸하군요.
  • 소위 근성의풍호29일 전 | 신고

    @디비눔그 기저에는 에너지 속국을 만드려는 플랜이 있다고 생각함

    중국은 우리나라 서해쪽에 원전 겁나게 짓고있고, 우리나라는 탈원전에 중국산 패널이 대부분인 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 한다고 하는 이유?

    에너지 부족하면 북한통해 전기를 중국으로부터 끌어올 생각인 것으로 생각됨

    그렇게되면 우리나라는 공산국가들에 에너지 의존을 하게되어.. 점점 눈치를 안볼수가 없어지겠지

    한전 폭탄돌리기도 마찬가지 이유일듯..
  • 중령 디비눔29일 전 | 신고

    @근성의풍호동감합니다.

    문재인 정권 당시 친환경 에너지라고 하지만 결국 산을 깎아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것을 봤습니다.
    '친환경' 발전을 위해 삼림을 훼손한다?
    무엇인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전기 발전 기조도 원자력 발전에 대한 평가를 유보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원자력 발전에 강점이 있는 국가입니다.
    그런데 친환경 발전을 핑계로 원자력 발전을 버리고 문재인 정권 당시 그 짓을 다시 한다고요?
    충분한 설명이 없이는 설명이 불가능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지금 친환경 발전 산업 강국은 '중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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