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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미군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대령 코끼리젓가락찢기 | 25-06-30 20:07:27 | 조회 : 263 | 추천 : +2


 당시 미군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가정은 역사학자들과 전략가들 사이에서도 자주 논의되는 주제입니다.


📌 역사적 배경 간략 요약:

  • 1949년: 미군이 한반도에서 대부분 철수함.

  •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기습 남침. 서울은 3일 만에 함락.

  • 그러나 유엔군(실질적으로 미군 중심)이 개입하면서 전세 반전.

  • 미군이 없었다면 개입도 사실상 없었을 가능성 높음.



🇺🇸 미군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1. 대한민국의 붕괴 가능성 (90% 이상)

  • 북한군은 당시 소련제 최신 무기로 무장되어 있었고,

  • 남한은 병력도 무기 수준도 매우 열세였음.

  • 실제로 전쟁 초반 2개월만에 낙동강까지 밀림.

미군 없이 유엔군 개입도 없었다면, 북한이 한반도 전역을 점령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 공산 정권 수립 가능성

  • 김일성 중심의 사회주의 정부가 한반도 전체를 통치했을 가능성이 큼.

  • 중국식 또는 소련식 공산국가가 되었을 가능성.

  • 대량 숙청, 사상 검열, 개인재산 몰수 등의 전체주의 체제가 남한에도 시행되었을 수 있음.



3.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자체가 사라졌을 가능성

  • 지금의 대한민국 헌법,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선거제도 등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

  • 북한식 일당독재 체제와 전체주의 통치 아래 놓였을 것.



4. 장기적으로 재통일이나 독립 가능성은?

  • 독일처럼 훗날 내부붕괴나 외부의 개입으로 다시 통일되었을 가능성도 이론적으로는 있음.

  • 하지만 북한의 폐쇄성과 폭력적인 통치방식을 고려할 때, 수십 년 이상 자유 없이 살았을 확률이 높음.



📌 결론 (요약):

"미군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즉,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은 6·25 당시 미군의 개입이 결정적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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