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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와 싸우는 사람들은 정의감이 있다

대령 kara5 | 25-07-03 07:10:31 | 조회 : 246 | 추천 : +4


( 민경욱 대표의 페이스북에서 펌 )
나는 요즘 사람을 평가할 때
부정선거를 아는지 모르는지를
그 기준으로 삼는다 .

세상살기가 너무 팍팍해서
정치와 아예 담을 쌓고 사는 분들이야
논외의 문제다.
주위를 관찰한 결과,
부정선거와 싸우는 분들은
세 가지 덕목을 두루 갖춘 분들이다.
그것은 바로 지능과 정의감, 그리고 용기다.

부정선거는 믿음의 문제가 아니고
분명한 증거를 보고
그 진상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문제다.
그러므로 증거를 분석할 수 있는
지능을 갖추지 못하면
부정선거를 알 수 없다.

왜 일장기투표지, 배춧잎투표지가
문제가 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논리와 추리력이 필요한데
그게 아무나 되는 일이 아니다.

아직도 부정선거가
60년 전의 고무신ㆍ막걸리와
표를 바꿔먹던 때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외면하는 사람들은
미안하지만 부정선거를 이해할
지능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다.

지금 부정선거와 싸우는 분들은
적어도 현재의 부정선거는
바로 이 순간 우리나라에서만 가능한
최첨단 디지털 범죄라는 사실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좀 더 나간 심화과정에 위치한
대수의 법칙과 팔로우더파티도 마찬가지다.
아무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그 다음이 정의감이다.
부정선거가 있으면 외세가 침투하고,
독재가 찾아오고, 자유민주주의는 무너진다.
그러므로 부정선거가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싸워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 세상에 정의 따위야 어떻게 되든말든
나만 대통령, 국회의원이 되고,
그렇게 출세한 사람들 옆에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는 사람들이
부정선거에 관심을 가질 리 없다.

마지막으로 용기가 있어야 한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부정선거를 알고 있더라도 가만히 있으면
박해와 탄압은 피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가만히 있으면 나라가 망하고
자유민주주의가 망하고,
우리 미래 세대들이 망한다는 생각에
떨치고 일어나는 데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그런데 그런 변수 속에서도
침묵 대신 절규와 저항을 택한 사람들이 바로
윤석열, 황교안, 전광훈, 허병기, 맹주성, 노재성,
김재수, 이석희, 공병호, 이봉규, 도태우, 박주현,
이명규, 윤용진, 김미영, 유정화, 서석구, 이제봉,
김은구, 성중경, 정동수, 이훈, 이상로 같은 분들이다.

일일이 그 이름을 나열하지 못하는,
저 하늘의 빛나는 별들과도 같은
아스팔트의 치열한 투사들이야
말할 필요도 없다.

비교적 최근에 합류한
장재언, 전한길, 이영돈, 그라운드C,
박준영, 이서진 학생 같은 분들도
마찬가지다.

세상이 온통 쓰레기 같고,
곧 망할 것 같아도
이런 빛나는 존재들로 인해
우리는 또 희망을 품을 수 있다.

그래서 묻습니다.
당신은 지능과 정의감과 용기를 지닌 분이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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