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전 미국 대통령 한국방문 (빌클린턴 )

대령 코끼리젓가락찢기 | 25-07-05 11:41:54 | 조회 : 225 | 추천 : +1



1000005682.jpg

1000005683.jpg

1000005684.jpg



1000005685.jpg


교포 뉴스에 나온 함찬영 중령이고 군목(군대 내에서의 목사)이라고 함. 물론 한국 군대가 아니고 미국 군대임

한국계 미국인이고 군목 중령으로 아주 최근에 전역했는데 저 분도 모스탄, 존밀스 대령과 함께 국제선거감시단의 핵심 멤버라고 함

초딩 때 이민가서 한국어도 구사하는데 영어가 더 편하고 한국어는 타라오 박사 그정도 수준으로 구사함

지금은 당연히 미국인인데 보수적인 글을 링크드인 본인 페이지에 꾸준히 써왔는데

그걸 존밀스 대령이 보고 연락이 와서 국제선거감시단에 합류하게 됐다고 함. 대선 때 한국에 가는 걸로는 선택되지 않아서 못 갔다고

함찬영 중령이 말하길 원래 미국의 국제선거 감시는 카터 센터에서 하는데 빌 클린턴이 카터 센터의 임무를 받고 대선 때 한국에 간 거라고 함

그런데 놀랍게도 카터 센터와 같이 일하는 단체가 ㅅㅂ USAI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클린턴이 뽑힌 거겠지ㅋㅋㅋㅋ

빌 클린턴이 대선 때 한국에 가서 뭘 했는지,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에 대해선 어떠한 보고서도 아직까진 못 봤다고 함

아마도 선거 주작하는 걸 그대로 보고 방치만 하고 있었겠지. 맛집만 찾아다니고 관광이나 하면서 대선에선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을 듯

관례상 카터 재단에서 국제선거감시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존밀스, 모스탄 등등은 카터 센터의 국제감시단에서 한국에 보내줄 리가 없었고

그래서 미국 CPAC차원에서 돈을 후원해서 국제선거감시단을 꾸려 한국으로 들어가게 된 거라고 배경을 밝히더라

CPAC 후원이라면 이미 미국 보수쪽에선 한국의 이번 대선에 대해서 다 알고 있었을 듯 ㄹㅇ. 그럼 당연히 트럼프 대통령도 알고 있을테고

간단 요약

1. 미국의 국제선거 감시는 전통적으로 카터 센터가 했었고, 카터 센터는 USAID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관계임. 참고로 카터는 씹좌빨 미국의 전 대통령임

2. 카터 센터에서 클린턴을 한국의 대선 선거 감시를 하라고 보냄. 그런데 한국에서 아무 것도 안 한 것 같다고 함. 선거 주작해도 모른척 했을 것 같다고

3. 카터 센터에서 모스탄, 고든창, 존밀스 등등을 보내주지 않아서 미국 CPAC의 자금으로 국제선거감시단 꾸려서 대선 때 한국에 갔다고 함

(역주: 미국 CPAC의 자금으로 국제선거감시단 꾸려서 온 거라면 CPAC에서 최대 영향력이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알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SNS로 공유하기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