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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전쟁 속… '4강 大使' 초유의 공석 [1]

중령 디비눔 | 25-07-30 13:55:41 | 조회 : 59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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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령 디비눔17시간 전 | 신고

    지금 우리는 미국과의 관세 부분만 집중 중 입니다.
    하지만, 또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재명이 취임과 동시에 미, 일, 중, 러를 포함한 30개국 대사를 후임 지정도 없이 불러들이는 바람에 지금 다 공석이라고 하네요.
    대사가 공석인 현 상황에서 외교 대응은 어떻게 하려고 그럴까요?

    일반적인 외교 라인 교체는 아래 같습니다.
    기존의 대사를 교체하고 싶으면 후임자를 지정 후 해당 국에 승인해 달라고 요청(아그레망, 영어로 하자면 agreement) 합니다.
    해당국의 승인 후(해당 국의 승인이 있어야 면책특권을 가집니다.) 후임 대사를 파견하고 전임 대사를 국내로 다시 불러들입니다.
    그런데 이번 정부는 그런 과정의 확인 없이 무슨 이유에서 인지 외교부 장관이 임명되기도 전에 30개국 대사들을 다 국내로 불러들인 겁니다.

    참 전임 대통령 인사에 대한 보복성은 1도 보이지 않는 현 통대령의 실리를 챙기는 행보입니다 그려.
    아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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