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슈

한국원전수출길 2/3이 막히게 만든 국힘정권 [3]

상병 수소차대통령 | 25-08-21 08:22:19 | 조회 : 781 | 추천 : -


이따위로 해놓고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정권가지고 싶어하는 국힘당이 개탄스럽다.

모든걸 웨스팅하우스에 내어주고 노예계약을 맺었다.  

내가 궁금한점은 이것이다.  앞으로 원전을 수출할때마다 1조원씩 웨스팅하우스에 지불해야 한다면 웨스팅하우스가 들어가 있지 않은 2/3의 시장을 50년간 포기 하겠다는것인데 그건 상식선에서 이해가 되지 않은 노예계약이라는 점이다.  해명이 필요한데 국힘당권주자들은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않고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삼성핸드폰을 팔때마다 한대당 10만원씩 애플에 조건없이 그리고 50년간 주겠다고 합의 한다면 분명 그 댓가가 있었을것이라 생각한다.  2024년9월 그 합의가 있던 시점 윤석열은 무슨생각으로 이런 불공정계약을 했던 것인가?  


나는 이해가 되지않는다.  철저하게 조사해서 잘못한사람 연루된 한수원관계자와 전정권 관련자들을 다 잡아넣어야 하고 여기서 뇌물을 챙긴사람들은 모두 법에 심판에 맡겨야하고 뇌물은 전액환수조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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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사 디비눔4개월 전 | 신고

    이재명과 민주당은 참 좋겠다.
    이재명과 민주당이 말하면 조금의 의심도, 필터링도 없이 받아들이고 선동이 되는 이런 개딸들이 넘쳐나니 말이다.

    1. 원천 기술이 WEC 측에 있고 그 기술을 이용해서 뭘 하려면 당연히 WEC와 말을 해야 되는 것 아니냐? WEC의 원천 기술이 없으면 우리 나라가 원전 수출은 할 수 있었겠냐?

    2. 기사에서 보통 10조의 건설 비용이 들고 1/3 정도가 남는 다고 하더라. 대략 3조라고 했을 때 WEC 측에 1조를 떼어주면 우리 나라는 약 2조 정도를 번다. 뭐가 문제지? WEC 원천 기술 사용에 대한 개런티 1조를 주기 싫어서 2조의 수익을 포기한다? 장난하냐?

    3. 그리고 저런 계약 내용은 보통 신뢰를 바탕으로 비밀 보장이 원칙 아니냐? 그것을 우리 나라에서 알아서 오픈해서 세상에 까발린다? 민주당 이것들 진짜... 국가 기밀 사항도 자기들 위해서라면 정신 못 차리고 온 세상에 다 알리더니 또 냐? 이래서 다른 나라나 기업에서 우리 나라와 사업을 하려고 하겠냐? 이재명과 민주당 너네들은 너네들의 이득을 위해서는 나라의 미래 따위는 없어도 되는 것이냐?

    삼성 핸드폰 얘기 잘 했다. 만약 삼성 핸드폰에 애플만이 가진 원천 기술을 사용했으면 당연히 원천 기술 사용에 대한 개런티를 지불을 한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이해가 당연히 안 되겠지.
    능력이 안 되니까.

  • 중사 디비눔4개월 전 | 신고

    1.한국형 APR 은 미국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고 제어계통과 코딩들이 아직 자립이 안되었음
    2.웨스팅이든 미에너지부이든 시비를 걸 수가 있음
    3.웨스팅, 미국 재끼면 우라늄 수급에도 문제가 발생
    4.유럽연합은 어짜피 탄소전주기추적등으로 장벽을 세울것이기에 중동과동남아집중
    5.웨스팅으로 미국공략및 동반자 가능
    6.웨스팅은 apr을 설계/건설능력이 상실되어 한국걸 반조립상태로 사서 조립하여 납품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음
    7.원래 수출때 1기당1조정도 줬음
    8.APR+ 정지한건 문읍읍.

    이걸 까부시는게 오히려 내란이고 외환 아닌지?

    라는 네이버 댓글이 있네.

    나도 원자력 발전 부분은 문외한이고 팩트는 체크해 봐야겠지만 충분히 합리적이어 보이는데?

  • 중사 디비눔4개월 전 | 신고

    관련 합의는 사실상 K원전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정을 잘 아는 야권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조인트벤처(JV)를 만드는 내용”이라며 “독자적인 원천 기술이 있는 웨스팅하우스와 세계 최고 수준의 시공 능력을 갖춘 한국 기업이 협력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계약이 구체화되면 트럼프 정부가 추진 중인 미국 원전 300기 건설 계획에 한국도 적극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웨스팅하우스는 원천 기술이 있는 대신 시공 능력이 사실상 없어 한국 기업들과 협력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오는 2050년까지 원전 약 300기를 추가 건설하겠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라는 댓글들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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