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나라가 건국되고 패망하고 이런걸 이해를 잘못했다. [3]

대령 마네킹추 | 25-08-23 21:57:45 | 조회 : 794 | 추천 : +4


왜냐면 왕이 정치인들이 잘하면 국민들의 불만도 잘타이르고 절대 망할리가 없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지금 나이 30대 40대 이렇게 먹다보니깐 이해가 가더라.

옛날에도 규정으로 정해져있지 않았을뿐 난세에는 우파가 치세에는 좌파들이 사회와 정치에 큰 영향을 미치고 무한반복 되어왔을거야.

나라가 정말 어려울때는 모두 우파식으로 가다가 좀 편해지면 좌파로 넘어가는것이지.

그래서 나라가 건국되고 패망하고 반복이 되어왔던거 같다.

태어나면 결국 언젠가는 죽게된다는것.그게 바로 동물이고 나라인거 같다.

하필이면 나라가 망국으로 치닫고 있는 시점에 살고있다는게 불행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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