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봉권 띠지에 대한 가짜뉴스를 유포한 정치인 [1]

상병 수소차대통령 | 25-10-21 00:28:00 | 조회 : 284 | 추천 : +1




🔹 1. 관봉권(띠지)란?

  • 은행에서 현금을 묶어둘 때 사용하는 띠지입니다.

  • 보통 “한국은행” 또는 해당 시중은행 이름(예: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이 인쇄되어 있고,
    액면총액, 검사자 표시, 날짜 등이 적혀 있습니다.

  • 이 띠지는 은행 내부 현금 관리용입니다.


🔹 2. 띠지만으로 "어디서 인출했는지" 알 수 있을까?

👉 결론부터 말하면, 일반인은 알 수 없습니다.
띠지에는 인출 지점이 직접적으로 표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은행 내부에서는 추적이 가능합니다.


🔹 3. 은행 내부에서는 어떻게 아는가?

  1. 띠지의 인쇄코드 또는 검사자코드

    • 띠지에는 발권 지점, 발권 일자, 검사자 코드가 포함됩니다.

    • 이는 한국은행 혹은 해당 시중은행의 **현금관리시스템(CMS)**에서 추적 가능합니다.

  2. 현금 출고기록과 일치 확인

    • 각 은행은 어떤 지점에서 언제 얼마를 출고했는지를 기록합니다.

    • 띠지의 일련번호나 검사자코드를 입력하면,
      → “OO은행 △△지점에서 10월 19일 출고된 현금”이라는 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한국은행 관봉권의 경우

    • 한국은행 본점이나 지역본부에서 시중은행으로 현금이 공급될 때 붙습니다.

    • 따라서 **최초 출처는 ‘한국은행’**이지만,
      실제로 고객이 인출한 곳은 그 현금을 받은 시중은행 지점입니다.


🔹 4. 일반인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 일반인은 띠지만 보고는 알 수 없습니다.

  • 다만 **수사기관(경찰, 검찰, 금융감독원)**은 은행에 공문 요청을 통해
    띠지 코드로 출처 지점과 출금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 특정 사건에서 현금 출처를 추적할 때)


🔹 5. 예시로 보면

예를 들어 띠지에

한국은행 2025.10.18 검사자 0347

이라고 적혀 있다면

  • “2025년 10월 18일 한국은행에서 출고된 현금”임을 의미합니다.

  • 그러나 실제 누가, 어떤 지점에서 인출했는지는
    → 띠지 코드 0347을 통해 한국은행 → ○○은행 ○○지점으로 추적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 이 과정은 은행 내부 전산망에서만 가능합니다.


✅ 정리하면

구분 내용
띠지 정보 발권일자, 금액, 검사자 코드 등
일반인 확인 가능 여부 ❌ 불가능
은행 내부 확인 가능 여부 ✅ 가능 (전산조회로 출처 추적 가능)
수사기관 확인 가능 여부 ✅ 가능 (공문 요청 시)

결론 천하람같이 일반인은 확인불가능 은행,  수사기관은 확인가능 

국회의원도 ai를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는것을 가짜뉴스 유포자 천하람을 보면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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