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의 가상현실 [2]

상병 수소차대통령 | 25-11-12 22:21:41 | 조회 : 166 | 추천 : +1



스타유닛(테란)

국힘당은 쓰디쓴 빨간약 대신 파란약을 선택했다.  

먼저 빨간약은 현실이다.  쓰디쓰고 냉혹한 현실에서는 자신들이 뽑은 대통령은 죗값이 드러나 탄핵당하고 자신들은 그들이 저지른 범죄와 무능한 실정을 마주하게 된다.  명태균때문에 오세훈도 지방선거까지 완주가 불투명하고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민주당에게 압도당할가망성이  크다.  황교안의 구속과 추경호의원수사등 죄를 인정하지 않던 내란사범들은 하나둘 죗값을 치르고 잘못을 인정하는 이가 늘어나고 있다.  

파란약은 가상현실세계이다.  사이비 내란세력들의 세계관에선 지지난 대선때 진즉에 검증이 끝난 사안인 대장동개발에 대해서 대통령을 법으로 심판하고 비자금을 회수한다는것인데 상식적이지가 못하다.  지난윤석열 3년간 검찰이 항소했어도 진즉에 했어야 할 사건이 이제와서 항소해야할 납득할만한 사안이 아니다.  3년간 먼지나게 탈탈털었으나 십원한푼 안나온 사안을 이제와서 모든 검증을 거친 대통령이 되고 항소하자는것부터가 파란약으로 정신승리를 해보겠다는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국힘당의 가상현실세계에서는 이재명은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계엄할 사람이다.  아직 4년넘게 남은 그의 임기가 보일것이다. 계엄을 한다면 성공할것이고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를 갖춘 이재명 독재정권이 완성이 된다.  

가상의 공간에서 혼자 공산당과 싸우고있는 국힘당원들이 미국 길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펜타닐 중독자들 처럼 보여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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