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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 잘했다 짝!짝!짝! [7]

상사 박예쁨 | 10-12-12 14:29:04 | 조회 : 2216 | 추천 : -




  • 자매를 밧줄로 묶어놓고 일나간 비정한 아빠가 있어 비난여론이 뜨겁네요. 지적장애가 있긴
    하나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는거죠! 자해할까봐? 혹은 안심이 안되서? 이렇게 아빠 입장으로
    정리해가면 두 자녀들은 한없이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일수 밖에 없는거죠. 더욱이 집안에다


    묶어노면 춥지나 않지 길가나 나무 철제난간에 묶어놓기도 했다는군요. 중국에서 일난일임!
    그렇담 한국에서는 이런일 없을까요? 며칠전 여고생이 인권위가 주는 상을 거부한 사건이나
    국회서 야당위원들 묶어(?)놓고 내년예산 날치기 사건등은 이보다 더한 사건이 아닐런지요?


    왜냐면 중국에서 일난 이 사건은 두사람의 피해가 발생한거 뿐이지만 전국민의 내년예산을
    날치기한것은 그 피해가 전 국민에게 돌아가는것이니 어찌 두 사건을 비교할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 사건으로 전국이 얼마나 난리인지 말도 못합니다. 인권위의 상을 거부한 여고생은


    왜 그랬겠습니까? 인권위가 과거와 180도 달라졌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이게 좌파 정부
    10년의 흔적을 지우겠다는 본 모습인가요? 우파라는게 겨우 이정도 밖에 안되는 것입니까?
    미국을 보십시오. 국회에서 날치기 하던가요? 오바마 보니까 여야가 서로 협의해 하던데요?


    정말 현정부+국회 부끄러운줄 아셔야 합니다. 우파의 기치를 높이 세우려면 자랑스러운걸로
    하십시오. 평화와 상생을 모토로 하여야할 기독교 장로들이 이렇게 날치기나 하고 이러니까
    기독교 이미지도 안좋아지고 우파 이미지도 안좋아지고 하나님도 욕먹고 그러는거 아닙니까






    * 우파란 원래 좋은것이나 그것을 쓰는 사람들이 잘못 사용하면 좌파보다 안좋아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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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위 본좌얌15년 전 | 신고

    우파는 경제성장이 목표이고 좌파는 인권과 복지를 기반으로 성장 목표.. 

    유럽의 선진국들은 인권과 복지국가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소득세를 증가해야 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세금 50%냅니다 그렇게 세금을 많이 내지만 국민들은 나라 복지가 잘되있어서 사회적 불만이 적고 만족도가 높죠 복지라는게 사회적 소외층에 한정된 범위가 아니라 초중고대 유아 나이가 많아서 퇴직후 연금 관련등 여러가지가 잘되있죠 
    성숙한 민주주의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돈이 많다고 되는것이 아니죠  

    현정권의 신자유주의는 모험에 가까운 정책이였죠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죠.. 시대적 흐름에 역변하는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부자 돈이 많으면 당연히 국가에 세금을 많이 내는게 정상인것을 부자감세를 통해 
    나라 재정은 축소되고 복지를 축소할수 밖에 없게되고 소득세는 감소하고 소비세가 증가해 물가는 치솟죠.. 모자를 국고를 매꾸려면 나라 부채가 증가하게 되고요 
    신자유주의는 작은정부죠 보이지않는손에 경제가 돌아가죠.. 그덕분에 삼성 기업이
    세계 불황에서도 선전을 했고요.  
  • 중위 본좌얌15년 전 | 신고

    하지만 내수시장은 불황 그이상이죠.. 물가상승으로 소비가 감소해 내수시장의
    경제가 침체된 상태죠 신자유주의란게 기업들이 수출 많이해서 번돈을 사회의 풀면 
    경제가 잘돌아가겠다는 개념인데 기업끼리 어음으로만 거래해서 돈은 돌지도 않죠..
    서민들의 삶이 힘들어지면서 국가 전체 GDP의 까지 영향이 오고요 선진국이 머지 않았던 대한민국은 경제규모가 10위권에서 멀어지고 있고요.. 중산층이 밑으로 전락하고 
    하위층이 밑으로 전락되면 사회적 부양비가 상승해서 결과적으로 보면 복지축소는 
    돈이 더 많이 들어가겠죠 현재 여당의 날치기로 복지가 축소되고 그찮아도 아이를 
    낳지도 않는데 더 낳지 않게 생겼죠.. 현정권 후반기 친서민 정책을 외치던 정부..
    요번 날치기 예산을 보면서 복지가 축소되고 합의를 통한 예산통과가 아니라 
    G20등으로 국격이 높아진 대한민국이 국회 난장판 모습을 보여주며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죠.. 민주주의는 합의를 통해 양보하면서 성장하는건데 김두한이 국회 오물투척할때와 지금 모습이랑 다른게 없죠 
  • 이병 sdㅁ15년 전 | 신고

    본좌얌의 말에 따른다면 우리나라는 영원히 개발도상국, 3세계에 머무를 공산이 다분하다, 선진국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기에 안으로 다스려야 할 것보단 멀리봐야할것이 많은것이고. 뭐든 경제적 기반이 갖춰진다음에 나라꼴이 돌아가기 마련이지. 미국보다 복지가 훨씬잘되있는 스페인만봐도 알지
  • 중위 본좌얌15년 전 | 신고

    @sdㅁ세계 유일하게 유니세프에서 지원을 받다가 지원을 하는 나라로 바뀌었는데..
    개도국들을 우리 성장배경을 알려주고 현재 우리나라가 지원을 하는 나라로 됬는데 
    현 시점에서 우리가 영원히 개발도상국이란 말은 어불성설인듯 하네요 
    한나라의 경제 지표와 숙제가 물가안정과 실업률 정책입니다 
    현실적으로 말씀 할까요? 중국이 세계 경제규모 2위국입니다 선진국은 아니죠 
    빈부격차가 너무 크고 복지가 안되있죠 현재 중국도 안하고 개발도상국들이 경제를 부양할려고 하는 국토개발을 한국이 하고있죠 안으로 다스려야 할 것보다 멀리봐야할것이 
    많다고 하셨는데요 현 국가부채 400조원이 넘어가고 있고 전문가들은 700조원까지 돌파를 예상합니다 국가 1년 총예산이 300조원정도이고 23조원이 부채 원금도 못갚고 
    연마다 이자로 빠져나갑니다.. 감세요구에 국세청장은 정치권에게 이례적으로 비판을 했죠 현정권 와서 물가와 실업률이 최고치를 경신했죠 경제적 기반이라고요? 
    IMF 터지고 길거리마다 직장 짤려서 노숙자들이 천지였는데 복지정책으로 기반을 만든다음에 다시 일어났죠. 현재 중산층이 계속줄어서 빈부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데 
  • 중위 본좌얌15년 전 | 신고

    @sdㅁ... 빈부격차가 벌어진다는 말은 나라가 부양해야되는 인구가 많아진다는건데 
    돈이 더필요 하겠죠 하지만 현재 부자감세의 처음 했던 말과 달리 복지축소 하고 물가 오르고 모자른 국고 충당할려고 국가 부채만 늘어나고 있죠 님이 말하시는 경제적 기반을 쫒다가 이것도 저것도 안되는게 현재 판국입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투자를 하던가 할수있죠 10%미만이 기득권층이고 90%이상이 서민층인데 10$을 위해 정책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한국경제가 일본경제를 닮아간다고 하죠 승승장구 할것만 같았던 일본
    소니기업은 삼성의 밀렸죠 내수시장 경제가 불황이 장기화 되고 국가부채는 세계 순위권에 랭크되있죠.. 우리가 지금 부채가 늘어나고 내수시장이 침체되있죠 
    세계에서 가장 저출산국의 일본 속도보다 빠른 고령화... 현재 유치원 아이들의 한달 비용이 적게는 30만원에서 많게는 70만원이 넘어갑니다 한아이를 키울려면 2억든다는 말이 있죠 미리 기반을 못만드면.. 일본의 경제 몰락처럼 일본꼴 밖에 안납니다..
    제말이 틀린지는 수십년후 안에 볼수있겠죠 
  • 이병 ㅇㅁㄴ15년 전 | 신고

    님덜이 좋아하는 핀란드랑 우리나라랑 세금내는거 비슷한 특히 소득세 뭔 더내야한다 드립인지ㅋ
  • 이병 ㅇㅁㄴ15년 전 | 신고

    우리나라가 오이시디 평균 법인세율 높음 올해 유럽국가들더 법인세 인하함  ㅋ
    선진국 따라하자면서  그 반대로 가자는 건 뭐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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