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룰라가 아니구요. 브라질 룰라 대통령인데요. 요즘 지구촌 그 어느 가수보다도 그 어
느 정치인보다도 전 세계적으로 뜨겁네요. 우리나라 찌라시들은 그가 단지 시장경제 정책을
썼기 때문에 90%에 육박하는 지지율이 나왔다고 이부분만 확대해서 왜곡 떠벌이고 있으나


밑에 리플을 보니 “룰라가 성공한건 좌우 화합과 탕평책, 그리고 분배개선" 인거 세상이 다
아는데 친시장 정책이 성공요인 1위라고? 헐...아무리 썩은 경제신문이라도 왜곡질 좀 작작
해라”라고 어느분이 쓰셨군요. 동의하구요. 룰라를 우리나라로 말할것같으면 DJ 노무현같은


인물이라고 할수있겠죠. 룰라 얼굴만 봐도 민주적인 대통령임을 금방 알수있어요. 그런분이
모라토리엄 브라질을 8년만에 경제대국 8위의 국가로 만든거죠! 그런데 이분의~ 괄목할만한
점이 한국은 중산층이 몰락하는 반면에 브라질은 빈곤층 3000만명이 중산층으로 편입되고~


한국은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았으나 룰라는 성장과 동시에 서민물가도 확 잡았다는거죠!
더욱 큰것은 한국은 청년실업자도 취직못해서 난리인데 이분 룰라는 일자리를 1500만개나
만들었다는거죠! 근데 이분 강성노조 출신이예요. 수구골통들이 볼때 완죤 ‘뽈갱이’ 인거죠!


더욱이 룰라가 위대한것은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지 않고서도’ ‘인터넷을 옥죄지 않고서도’
땡전뉴스 여론조작하지 않고서도 ‘증오와 보복’ 전쟁논리로 국민들을 지치고 피곤하게 하지
않구서도 대국민사기극을 연출하지 않구서도 이뤄냈다는데 나는 높은점수를 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