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치에 관심있는 한사람일 뿐이다.

그리고 지방대를 다니고있고 공부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똑똑하지도 않다. 하지만 이런 나조차 알고있는게 있다. 땅박이가 추진력이라는 미명하에

독재정권으로 흘러가고있다는걸 말이다.

첫번째 정보조작. 흔히들 현재 광우병은 안전하다고 한다. 나도 계속 비판하다가 어제 신문사의 글과 정부에 속을 뻔했으니

어른들은 오죽하랴. 구십구퍼가 속았다고 해도 무방하리라. 헌데 이것이 중요하게 생각하고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바로 조중동과 이명박정부의 정보조작이 눈에 띄일정도로 화려하고 또 신속하게 행해지고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미국소는 안전하다고 하며 또 그것으로 인해 광우병이 걸릴 확률도 희박하다고 한다. 또 그 수입으로 인해 얻을 이익은 굉장할

것이라고 자랑을 한다. 그리고 미국소로 만든 알약과 화장품. 그리고 여태까지 먹었던 미국소는 어떻게 먹었냐고 오히려 의뭉스럽게

물어본다... 이것과 정보조작의 힘으로써 헷갈리고있고 또 그로인해 우리의 어른들은 그것을 믿고 미온적인 움직임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다음과 네이버는 정확한 정보를 보여주고 막지말아야함인데 이 다음과 네이버는 정부의 방패막이가 될 뿐이다.

두번째 선정적인 자료들의 분출.(Sex로 시선끌기.)

세상에는 아름다운 방송도있고 또 굉장히 슬픈 방송내용도있고 시사 프로그램도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보는 프로그램들이나 뉴스사건을 본다면 거의 대부분이 정치와는 관련이없는 살인사건. 성폭행사건.들이 대부분. 그리고 TvN과 같은 채널들은 불륜을 다룬 얘기 이혼소송료 얘기 혹은 살인사건을 자극적으로 다룬 얘기들뿐이다. 인기채널에서 공영채널에서 저런 것들을 주로 방영하니.

우리나라 사람들의 냄비근성과 함께 성욕에 이끌린 인간의 눈길이 끌려가리라. 그러니 우리나라 국민들은 잊어갈테고 또 죽어갈테지.....

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어있을것이다.

세번째 집회의 불법화.

어째서 평화적인 시위인 촛불집회가 불법이고 야간에 하는 집회는 모두 불법이란 말인가 그럼 여태까지 있었던 집회와 야간에 있던 촛불집회는 왜 가만히 냅두었나. 노통때는 노통이 몰라서 안막았나? 집회는 국민의 권리이지 정부와 경찰의 권리가 아니다. 자신들이 잔다고 못하게 하는 것 뿐이 안된다 라는 것이다. 또한 경찰이 이번에 미국 광우병 소고기 집회를 신청하면 검토 후에 허락을 한다고했다. 이것이 어찌하여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 아니란말인가 신고를 하고 그것이 적합한지 부적합한지는 국민이 판단할일이지 경찰 따위가 감히 국민의 의견을 막을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네번째 머리의 광우병화.

지금 세대는 글로벌의 시대이고 미국 주도의 세계가 아니라 협동의 세계가 되가고있다. 이런 상황을 알지도못하고 부시 카트나 운전하면서 썩은 미소를 짓고 미국소를 수입하는 땅박이는 이미 광우병에 걸려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미국소 수입을 제일 처음 알아야하는 것은 국민이다. 미국 기업들의 수뇌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도 틀림없는 사실이다. 헌데 이 땅박이(속칭 DB라고하겠다.)라는 분은 미국 수뇌 기업들에게 말하면서 '농수산물장관'을 '노동부장관'이라고 하면서 골치 아프던 미국소 수입건이 통과되었다고 웃으면서 말하드라 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참회의 눈물과 반성의 눈물을 흘려도 안되는 판국에 정부는 '먹기싫음 먹지마세요'라고 한다. 이건 무슨 의미인가.... 더이상 정부는 국민의 방패가 아니라는 것이다. 부모가 자식을 보호하는 것은 모든 나라에서나 당.연.시 되는 것이다. 그리고 정치학에서 빗대길 정부와 국민의 사이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라고 한다. 부모는 자식을 존중하며 자식의 의견을 무시하지않고 자식은 부모에게 보호를 받는 그런 사이라고 한다. 헌데 이것은 부모가 자식을 버린 것이다.

이것이 부모가 머리에 구멍이 뚫리지않고서야 잘하는 짓이라고는 생각을 못하겠다는 것이다.

다섯번째 국민들의 냄비근성.

국민들의 냄비근성은 여기서도 나온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슈에는 관심이란 2주도 안간다. 1주면된다. 1주일이면 이미 중국인 폭행,쥐머리 새우깡,광우병소,의료민영화,수도민영화,우체국민영화 이딴 건 다 잊어버린다. 국민들은 지쳤기 때문이다. 국민들의 주된 주장을 하는 세대는 현재 40~50대들이다. 그들은 이미 지쳤고 또 정치엔 관심이없으며 생계걱정하기에 바쁘다. 그렇기때문에

광우병소가 들어온다쳐도 정부에 관심이 없기때문에 잠깐의 관심이 냄비근성화되서 1주일 밖에 안간다. 그러니 이명박이 그런 발언을 해대는 것이겠지만 오늘 어머니가 말하시드라 중고등학생한테 그런문자(소고기 문자.)를 보내는게 말이되냐고 그때 내가 딱 한번 물어보았다. 그래서 어른들은 아이들이 알 필요가 없을정도로 잘 움직이고 반대하고 또 의견을 말하고있냐고. 대답이 없으시더라는 것이다. 그후에 한말이 그래도 시험기간인데..... 이 한마디였다. 이것만으로도 잘표현되리라....

결론 이 개놈프로젝트 같은 샹놈독재프로젝트는 어떻게든 국민이 막아야하고 경찰이 그 국민이 안다치게 보호해줘야하는것 아니겠는가

네티즌들이라도 꾸준히 막아보려 노력하고 안된다면 정부를 막을수있게 일어서라도 우리자신을 보호해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