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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박근혜 공약'.. 기초노령연금 반발, '복지 대전쟁' 예고 [1]

대령 HighCa | 13-09-23 23:45:34 | 조회 : 1347 | 추천 : +2


박근혜 대통령이 앞세운 복지공약들이 무너지고 있다. 특히 장년·노년층의 지지를 견인했던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 공약은 대폭 후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2대 복지공약 중 하나인 '4대 중증질환 국가 부담' 공약도 환자 부담이 가장 심한 3대 비급여(선택진료비·상급병실료·간병비)가 제외돼 이미 '공약 파기' 논란을 겪고 있다. 취임 7개월 만에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 '거푸집'에서 알맹이는 빠질 공산이 커졌고, 시민단체와 유권자들의 반발도 터져나오고 있다. '복지 전쟁'의 서막이 오르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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