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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에 파업하면 왜 불법이야? [8]

이병 보자기 | 13-12-28 23:21:58 | 조회 : 1202 | 추천 : -


삼성같은 대기업이 국가에 반기를 들수 있어서 그런건가?
그럼 불법없이 반대할 방법은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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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사 아바타12년 전 | 신고

    대화가 가장 이지한데 그런거 얄짤없는 듯 함. 그러므로 국가상대로 소송해야함. 그러나 그것도 돈이 많이 들어가서 일반인들이하기 힘듬. 그리고 그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힘들어짐. 
  • 이병 보자기12년 전 | 신고

    @아바타방금 스위스보는데 참 좌우가 평화롭게 토론하고 정책결정하고 부럽더라고 ㅠ
  • 중사 아바타12년 전 | 신고

    @보자기그런거 여기선 얄짤없음. 기본적 사회적 논의나 대화도 있기 전에 족같고 쓰잘떄기 없는 프레임에 자기 의견을 가두고 시작하는게 현실 고로 '절충은 없고 허점공격 후 내말이 맞지' 중요한 건 그 프레임이 개인적인 의견정도의 프레임이 아니라 이념적이고 편가르기식 논리로 빠지게 한다는 것이 더럽고 추악함
  • 이병 보자기12년 전 | 신고

    @아바타결국 내일이 되도 상황이 똑같을거란게 너무 싫어. 시위하다가 진압하다가 니가 먼저 때렸네 내가 먼저 때렸네 티격태격... 다치고 부수고하다가 결국 정책시행 되겠지. 정책에 대한 대화는 없고 결국 폭력에 대한 서로의 비난들만 남을거야 결국.
  • 중사 아바타12년 전 | 신고

    @보자기과거부터 현재까지 역사는 항상 진보하지는 않음. 순간적 퇴행도 있음. 그러나 그 시기이후에는 역사적 진보가 뒤따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우리는 그 순간적 퇴행의 시간이 조금 길 뿐이라고 생각함. 과거의 선조들뿐 만아니라 전 세계 역사도 그래왔으닌까. "그렇게 절망적이지는 않다"라고 생각함.역사적 퇴행의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좌절이 깊이와 비례하겟지만 비례를 조금씩 반비례로 바꿀려는 노력이 계속해서 지치지 않고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이지. 내가 생각하기에 그것이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가짐 아닐까
  • 중사 아바타12년 전 | 신고

    그리고 우리 국가국민 모두, 특히 위에 계시는 분들 항상 수오지심[羞惡之心]의 마음자세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봤으면 함. 맹자가 이렇게 옛날 부터 말했음. 무수오지심 비인야(無羞惡之心 非人也, 자신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옳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라).요즘은 시대가 발전했어도 생각은 한참 뒤떨어져있음.
  • 중사 니눈에콩깍지12년 전 | 신고

    정부 정책에 파업시 합법이면 뭔일이 일어날지 생각하는게 더 빠르겠다.
  • 중사 ventuss12년 전 | 신고

    국가 정책이 불합리하다고 느끼시면 집회등의 방법으로 해결해야지 파업을 하는게 아니지요. 예를 들면 지하철노조에서 박근혜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파업한다면 이 피해는 누구한테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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