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 촛불문화제 인터넷 보도관련-
1. “여학생 사망설” 관련,
- 인터넷 아고라에 “여학생죽었답니다”라는 제하에, 6. 2. 01:40 경
덕수궁 돌담길 옆에서 20-30대로 보이는 여성이 전의경의 목졸림
으로 현장에서 즉사하였다는 글이 게재 되었는 바,
- 위에서 언급한 시간은 경찰과 시위대는 세종로 4거리에서 대치
중에 있었고, 덕수궁 돌담길은 물론 그 근처에는 어떠한 경찰도
배치되지 않았으므로 위 글은 전혀 근거없는 허위의 사실임.
-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악의적인 위 글을 게재한 자를 검거하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에 착수하였음.
2. “경찰이 강간까지 했다”는 카페 게재 글 관련
- 인터넷 다음 미디어 이명박탄핵 관련 카페에서 “경찰이 강간까
지 했다네요”라는 글이 게재 되었던 바,
-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구체적인 시간이나 대상자(작성자 또한
닉네임으로 실명 아님)없이 앞뒤 문맥에도 맞지 않게 작성된 글
로 관련 동영상이나 사진 등 어떠한 증거 자료 없이 허위로 작성
된 글로 확인됨
-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악의적인 위 글을 게재한 자를 검거하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에 착수하였음.
3. “경찰진압, 이번엔 팬티벗기기 동영상” 관련,
- 6.1 새벽, 한 남성이 전경버스 위에서 팬티가 벗겨져 내던져지는
동영상이 게재(경향닷컴, www.lpost.net/306)되고 있는 바,
- 전경버스 위에서 위험한 상태로 시위를 주도하던 20대 남성 3명
을 전경들이 올라가 끌어 내리려는 과정에서,
- 강렬하게 저항하면서 한명씩 분리시키던 중, 노랑색 티셔츠를
입은 사람이 드러눕게 되었고 버스 위에서 떨어질 위험한 상황
에서 전경이 허리춤을 잡고 당기는과정에서 바지가 벗겨져(당
시 남성은 운동복 차림) 전경도 놀라 허리춤을 놓아 한 남성의 엉
덩이가 이미 버스 아래쪽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된 상황에서 바로
버스 밑으로 밀려난 상황으로,
- 해당 동영상 바로 밑에는 수천명의 시위대가 지켜보는 가운
데 버스 위에서 의도적으로 남성의 팬티를 내렸다는 것은 동
영상의 내용을 과장 설명한 것으로
- 남성이 전경버스 위에서 팬티가 벗겨져 내던져진다는 동영상은
과장 된 내용임.
4. “물대포 진압 눈 실명” 관련,
- 지난 1일 06:30분경 김아무개씨가 효자동길에서 경찰의 물대포
진압으로 인해 눈의 핏줄이 터져 ‘실명’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보 도>
․ 오마이뉴스 “물대포 직접 맞은 30대 시민 반실명 상태
․ 뷰스앤뉴스 “신촌세브란스, ‘물대포 맞아 실명위기 시
민’은폐 의혹 관련
- 위 내용을 확인한 결과, 집회 당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응급실 안
과 당직의사 소견은,
․ CT 촬영 결과 왼쪽 눈에 약간의 출혈이 있지만 입원까지는 필요
가 없는 상태로 보아 실명 등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고 소견한
바 있고
- 이와 관련해 금일(08:30분경) 안과 일반진료를 받은 바 있는데
“실명이 우려되는 상태는 아니라서 약 처방 후 귀가조치” 했다
는 담당 의사 소견 임(실명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과병동
전문 의견)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
fact만 전달하고 어찌 해석할지는 개인의 자유
근데 팬티를 벗기건 뭐건간에
여대생은 즉사설은 정말 내가 개낚인거였으면 좋겠음
경찰말이 맞았으면...........
그리고 쓸데없이 시민들 자극해서 시위 과열시키는 선동무리들도 좀 자제했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