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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심경토로.."또다른 이름의 독선될까봐" [1]

소장 뉴스맨 | 14-04-09 09:00:55 | 조회 : 906 | 추천 : +4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40408232706221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8일 기초선거 무공천 여부를 전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에 부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안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고통스러운 결정이었지만 대통령의 불통을 비판하면서 당원과 소통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또 다른 이름의 독선이 아닐까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원을 믿기로 했다. 국민을 믿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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