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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추억의 광우병자료 되새김질 [6]

이병 샤푸한YB | 08-06-09 12:10:06 | 조회 : 1542 | 추천 : -


지금 미국에 소가 많죠?

근데 엄마소가 송아지를 낳아야 광우병에 안걸린 어린소를

미국사람들이 먹겠죠? 근데 소가 새끼를 낳고나면 30개월이상이 되겠죠?

그럼 30개월이상이 된 소는 거의 광우병소라고 보면 되는데 그 소들을

다 태울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머!

 

근데 때마침 한국의 이명박대통령이 와서 미국에게

 

"니네나라소가 안전한지 아닌지 검사할 수 있는 권리를 니네나라한테줄게.

난 니네를 믿으니까!"

 

이랬네요?

 

자, 여기서 님이 미국정부라면

새끼낳으라 늙어서 광우병걸린소를 미국사람먹이고

새끼소를 수출하겠어요?

 

 

오늘(5월5일자) MBC 뉴스를 보시고 가공식품과 키스로 감염되는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는 멘트로 혼란이 있으실까 걱정되서 다시 올립니다.

키스나 가공식품을통한 감염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이지

감염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뇌를 열어봐야 감염여부도 알 수 있는 병인데,

감염경로를 밝히는 것은 더욱 어렵지 않겠습니까?

하물며 광우병환자임이 확실시 되는 마당에도 치매따위로 위장해서

숨기고있는 것이 미국과 영국등지의 현실입니다.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논리적으로 키스나 가공식품에 의한

감염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수입쇠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닙니다!!!

 

 

 

★수돗물로 라면을 끓여먹고 계란을 삶아먹고 로션을 발라도 광우병에 걸립니다.★

 

백신도 없고, 예방책도 없고, 치료책 또한 없습니다.

 

광우병의 원인 = 에게 소뼈를 갈아만든 동물성사료를 먹여서 소의 DNA가 돌연변이를일으켜 자기복제가

                        가능하고 소독약과 600도 이상의 고열에서도 살아남는 돌연변이 단백질인 프리온 단백질이

                       만들어졌음. 바이러스가 아니기 때문에 숙주인 소가 죽어도 남아서 자기복제를하며 인간에게

                       감염될시 인간광우병을 유발함. 

 

수돗물로인한 감염경로

광우병에 걸린소고기를 식당에서 썹니다. -> 물로 칼을 씻습니다. -> 프리온 단백질이 하수도로 들어갑니다. ->

정화조에서 수차례에 걸친 정화작업을거친 깨끗한 수돗물을 만듭니다 ->

여전히 프리온단백질은 물 속에 남아있습니다. 

 

이 수돗물로 계란을 삶았다고 가정 해 보겠습니다.

-  닭의 사료를 광우병으로 사망한 소의 사체를 갈아 만들었을시, 모체인 닭이 광우병에 감염되었으므로

   이미 계란도 광우병인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광우병 인자를 포함한 계란을 프리온 단백질이 둥둥 떠다니는

   수돗물로 삶았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고, 평소에 먹던 깨끗한 수돗물에 신선한 달걀을 삶아먹은 듯

   하겠죠.

 

이 수돗물로 라면을 끓였다고 가정 해 보겠습니다.

- 라면스프에는 소고기맛 육수를 내기 위해 소에서 추출한 첨가물로 가루 스프를 만든다는 것. 알고계시죠?

   공산품은 이익을 내기위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값싼 미국산 광우병소를 사용했을 것입니다.

   깨끗한 프리온 단백질이 떠다니는 수돗물에 광우병 소로 우려낸 국물을 마시며 라면을 먹게됩니다.

 

이 수돗물로 이를 닦았다고 가정 해 보겠습니다.

- 입 안은 살이 연해서 느껴지지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상처들이 많다는 것 알고계시죠? 깨끗히 양치를하고 

   수돗물로 입안만 헹구었을 뿐인데 눈에보이지않는 작은 상처를통해 수돗물에 떠다니던 프리온 단백질은

   몸속으로 침투합니다.

 

로션

- 로션에 쓰이는 크림 성분은 소에서 추출한 기름성분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향신료와 영양분이

   잘 섞이고 부드럽게 흡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크림질감을 낼 수 밖에 없는데,

  화장품도 공장에서 생산하는 공산품이라는거  알고 계시죠? 

 

 이 외에도 광우병으로 죽은 소를 비료로 쓴 쌀을 먹거나 채소를 먹어도 광우병에 감염됩니다.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죠. 그리고

광우병 위험인자로 판단되는순간 전 세계 어디에서도 이민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수입소고기를 먹지 않는다고해서 걸리지 않는병이 아닙니다.

연인과 키스를 해도 연인이 광우병 보균자라면 광우병에 걸리고,

모르는 사람의 침이 안구에 튀어도 그 사람이 보균자라면 우리는 광우병에 걸리게됩니다.

 

아래는 그 증거자료들 입니다

 

미국 59만 명이 광우병 추정.(방송캡쳐내용)

http://hgc.saramin.co.kr/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10&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0950

 

美 '인간광우병' 비상…22세女 생명 위독
외국 나간 적 없어…美 쇠고기 안전성 결정타 (2008년4월10일)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410105131&s_menu=사회

 

'인간광우병' 증세 22세 美 여성 결국 사망
  김종훈 "美 쇠고기 먹고 '광우병' 걸린 사람 없어" (2008년4월14일)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414183821&s_menu=사회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영국에서 광우병이 발병, 200여명이 사망.

영국에서도 장관이 안심할 수 있다고 하더니 자신과 그의 친구 딸이인간 광우병으로 사망.

일본에서도 수입했다가 병이 나서 수입중단.
미국에서는 호주나 뉴질랜드산 쇠고기를 먹는다고 함. (자국소도 먹긴 하겠지만..)

 

현직 의사가 쓴 광우병 얘기.

http://hgc.saramin.co.kr/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10&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0844

 

 

미국 쇠고기 전면개방을 앞두고 광우병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걸리면 1년이내에 죽는다는 무서운 광우병이 뭐길래 사람들은 이렇게 쇠고기 전면개방에 반대할까.

광우병은 의학적인 명칭은 우해면양뇌증으로 소의 뇌조직이 흐물흐물해져 방향감각을 잃고 미친듯이 움직인다 하여 일명 광우병으로 불리고 있다.

광우병이 사람에게 옮겨지면 '변종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으로 불리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보통의 크로이츠 펠트 야콥병이 잠복기간이 수십년으로 보통 40-50대에 발병하는 것에 증상이 나타나고 1년이내에 사망하는 무서운 병이다.

하지만 소에게서 감염된 변종은 나이와 상관없이 발병해 우울증, 시각장애, 비틀거림, 자율신경 조절장애 등의 증상을 겪다 뇌조직이 스펀지처럼 구멍이 숭숭 뚫리면서 결국 치매현상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다 죽게 된다.

이 무서운 병은 광우병의 소를 뼈로 갈아만든 사료를 먹고 큰 닭에게도 감염이 될 수 있고 소나 닭의 배설물로 비료를 만들어 사용하면 채소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은 광우병 위험부위인 사골 갈비 내장을 즐겨먹으며 광우병에 걸는 단백질 유형인 MM유전자형에 95%가 해당돼 더욱 위험하다.

또 광우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프리온은 고온고압으로 제거되지 않아 원인 제거도 불가능하며 한번 발명되면 현재 치료법도 전무한 상황이다.

미국내에서도 광우병과 비슷한 치매환자가 1979년 653명이었던것에 반해 2002년에는 58785명으로 무려 9000%육박하는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중 상당수가 인간광우병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의료보험 민영화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죽었을경우 의사들이 해부하는 것조차 거부하기때문에 은폐의 가능성이 더욱 높다.

시민단체들은 "한국도 미국산 쇠고기는 철저한 검역으로 안전하다며 이러한 가능성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며 "미국의 대량 도축 시스템의 경우 광우병에 걸린소와 안걸린소를 한꺼번에 톱으로 도축하기때문에 모두 프리온에 노출된 상태라도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미국은 광우병을 보지도 말며 찾지도 말라는 격언대로 광우병 위험을 외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입이 재개되면 광우병 위험이 있는 쇠고기가 저가 식자재로 공급돼 서민만 고통받게 될 것이라고 반대입장을 밝혔다.

최용식 기자ys4127@hotmail.co.kr

 

치사율 100%, 광우병…'한국인 취약해'

기사입력 2008-04-29 11:12

치사율 100%, 광우병의 위협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어느 날 갑자기 수만 명의 사람의 뇌에 한꺼번에 구멍이 뚫려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한다면?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런 일들이 현실로 다가올 수도 있다.

인류 최대 공포의 대상인 에이즈가 정복되기도 전에 또 하나의 복병을 만나 인류가 공포에 떨고 있다. 바로 유럽과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광우병이다. 이 병은 백만 명 가운데 1명꼴로 나타나는 희귀질환이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꾸준히 발견되고 있다.

기존에는 60대 이상의 노인들이 이 병으로 숨졌지만 최근에는 20대에도 발병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광우병 위험지역으로 분류되는 미국산 소고기를 전면 수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광우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알수록 무서운 광우병

광우병은 소에게 발생했을 때 부르는 명칭이고 사람에게 발병할 경우 크로이츠펠트 야곱병이라 부른다. 사실 이제까지 야곱병으로 숨진 사람들이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고 걸렸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

즉 심증은 있으나 확증은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처럼 광우병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는 대비를 소홀히 하다 갑자기 수만 명의 사람이 뇌에 구멍이 뚫리는 참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무섭다는 에이즈도 현재는 난치병에 불과하다. 하지만 광우병은 불치병이다. 언제부터 발병했는지 그 동안 이 질병으로 몇 명이 사망했는지도 추산이 불가능하다.

광우병은 프리온이라는 변형 단백질이 원인으로 밝혀졌는데 바이러스나 생물이 아닌 단백질 입자이기 때문에 그 동안 개발된 약제들이 모두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다. 또한 잠복기도 짧게는 10년에서 40년에 이르기까지 길고 진단법이나 예방법, 치료법이 전무할 뿐 아니라 발병된 뒤 1년 내 사망률이 98%, 2년 내 사망률이 100%다.

특히 원인이 되는 프리온은 0.001g만 섭취해도 발병할 수 있으며 섭씨 600도가 넘는 고열이나 방사능, 자외선, x-ray에도 파괴되지 않을 뿐 아니라 광우병에 걸린 소를 도축한 도구나 장소 어디에나 남아있어 무제한으로 퍼질 수 있는 위험성이 높다.

또한 광우병이 무서운 것은 전염방법이 광범위하다는 것인데 광우병에 걸린 소를 직접 섭취하거나 감염환자에게 수혈 받는 것, 감염환자와 키스를 하는 것만으로도 전염될 수 있다는 것이다. 외국에서는 채식주의자인 20대 아가씨가 광우병으로 사망한 적도 있어 일단 퍼지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 한국인은 특히 취약해

조만간 미국에서 생산된 소고기가 수입될 것이 확실시된다. 사람은 부모로부터 정상 프리온 단백질 유전자를 하나씩 물려받는데 프리온 유전자는 메치오닌(M)과 발린(V)이라는 두 가지 형태가 있으며 유전자형은 MM형, MV형, VV형 3가지가 존재한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간광우병 환자는 모두 MM유전자형이었다. 유럽이나 미국인의 경우 MM유전자형을 가진 사람이 38%인데 한국인은 95%나 되는 것으로 밝혀진다. 반면 광우병 우성인자라 할 수 있는 VV형은 0.19% 뿐이다. 그 만큼 우리나라가 광우병 위험지대라 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소의 모든 부위를 섭취하고 육수나 머리고기, 설렁탕, 곱창 등 광우병 위험부위를 즐겨먹는 식습관으로 그 위험도는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은 도축소의 0.1%만을 광우병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광우병에 걸렸다고 해도 사망 후 뇌조직 추출 후 검사하는 법외에는 정확한 진단이 힘들고 알츠하이머병의 증세와 매우 유사한 광우병의 특성상 실제 광우병에 대한 치료 없이 사망하는 경우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국민들의 우려가 높아지자 정부도 광우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미 신경계 개원 병원들을 대상으로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조기발견진단법과 구출 계획을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감염되는 100%사망하는 질병의 특성상 주의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전한다.

구성헌 기자 carlove3@mdtoday.co.kr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미 쇠고기, 30개월 이상 뼈도 즉시 수입

기사입력 2008-04-24 15:10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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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동물성사료 규제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30개월 이상 뼈 있는 미국산 쇠고기도 즉시 수입이 허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사료규제 조치는 내년 4월이나 돼야 시행되기 때문에 1년간은 우리나라가 사실상 광우병 위험으로부터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광우병의 위험을 막기 위해 소를 포함한 모든 동물사료에 생후 30개월 이상 된 소의 뇌와 척수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05년 입안예고된 동물성 사료 제한 규정을 확정한 것으로 12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4월부터 발효됩니다.


이에 따라 30개월 이상 뼈 있는 미국산 쇠고기도 다음달 중순쯤에는 수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양측은 지난주 끝난 쇠고기 협상에서 30개월 미만 뼈 있는 쇠고기 수입은 즉시 허용하되, 30개월 이상은 미국이 동물성사료규제 조치를 강화한다고 발표하면 수입을 허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아직 미국측으로부터 정식 공문은 도착하지 않았지만, 미국산 쇠고기의 연령과 부위 제한이 전면 폐지되는 셈입니다.


인터뷰 : 민동석 / 농식품부 농업통상정책관 - "미국의 강화된 사료 조치를 연방 관보에 공표하는 조건으로 우리가 국내적으로 필요한 절차를 거쳐 30개월 령 이상에서 생산된 쇠고기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사료규제 조치는 내년 4월 발효되지만, 우리나라는 동물성 사료를 먹인 30개월 이상 뼈 있는 쇠고기를 당장 수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합의문에 30개월 이상 뼈 있는 쇠고기의 수입 허용 시기를 미국의 동물성 사료 규제조치 '발효' 시점이 아닌 '공표' 시점으로 잡았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1년간 무방비 상태가 된 셈입니다.


정부는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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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처음 광우병이 발병한 것이 2003년입니다.

잠복기가 10년이상인데 아무일이 없다고해서 수입한다는 어불성설이 세상에 어디에 있답니까?

게다가 현재 교민들도 자기들은 미국소를 섭취하지 않는다고 증언까지 나서고있습니다.

이렇게 신문기사와 근거들이 넘쳐나고있는데

언론에서는 아직도 쉬쉬합니다.

왜냐구요?

재협상이안될 상황도 고려해야하고

만약에 재협상이 되더라도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될 것을 염려하거든요.

 

고작 2개월동안 이렇게 국민들을 시달리게했는데

4년 10개월동안 얼마나 더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가야하는 걸까요?

재협상이 아니라 협상취소를 해야 마땅하며 더 나아가서는 탄핵만이 살 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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