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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소속욕구가 있고 외로움은 배고픔과 같은것이지만 [1]

이병 푸카 | 14-06-01 14:25:10 | 조회 : 772 | 추천 : -


외로움을 느낄때 오히려 자신을 더 좁은공간에 옭아매고 좌절해서
무기력하고 일탈적으로 살수있는데, 자신이 어떤집단에게서든 받아
들여질 가능성을 재봤을때 그것이 부정적일때 그현상이 나타난다.
마치 아이들을 무작정 혼내기만하면 더 삐뚤어지고 말안듣는것과
같음. 칭찬받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이때 자기자신부터
능력이나 자존감을 높이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사람들도 소외받은
사람에게 가능성이나 희망을 불어넣어주고 긍정적 피드백을 지속
적으로 보여줘야 소속욕구의 정상적인 작동을 도울수 있다고함.
좌절하고 사회로부터 무시받은 사람들이 뭉치고 서로 소속욕구를
채워주고 위대한것과 하나가 되서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고자할때
극좌나 극우운동이 판쳐서 사회가 불안정해지고 배타적으로 되는거.
따라서 사회적약자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자. 그 대상이
일베와 같은 극단적이고 소외받은 사람들일수록 더더욱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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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사 밤의멜로디11년 전 | 신고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단것엔 동의.
    근데 일베에 관심과사랑을 베풀어 그들을
    갱생시킬만한 가치가 있는지.
    또한 그걸 베푼다고 갱생이 될지
    (오히려 미쳐날뛰지 않을지)
    의견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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