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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선거가 있다

상병 아칸 | 08-07-01 16:44:16 | 조회 : 1934 | 추천 : +1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서울시 교육감 선거......

서울시 시민들만 참가가 가능한데


현재 이명박 정부의 정책중 욕먹는 것은

비단 소고기 뿐이 아니라

교육문제도 있다.

교육 양극화를 심화시킬지도 모르는 자율화, 영어몰입교육 등등인데

그것을 심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교육감 그게 뭐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서울시 교육감의 1년 예산은

부산시의 1년 예산과 맞먹는다고 한다.

교육감은 서울시 전체의 교육을 대표하는 자리이자 최고결정자라고 한다.

교사, 교장임명권, 교육정책 추진권(0교시,우열반 등등) 등 막강한 권력이 있다고 하네

또한 전국 교육감 협의회의 대표를 자동으로 맡아, "교육 대통령" 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은 위상을 지니게

된다고 한다.

현재 교육감인 공정택은

"촛불집회에 배후가 있다" 라고 해서 분노를 샀던 사람이고

학원수업을 연장하려고 했고 영어몰입교육 하려다가 막힌 자이다. 한마디로 이명박 대통령의 충복...


현재 저 사람을 포함해 7명의 후보가 나와있는데

이명박 계열이 5명. 반대계열이 2명이다.


누구 뽑으라고 하면 선동글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건 말 안하겠다.


하도 요즘 여기저기서 정치에 관해 말이 많다.

이명박 욕을 하든 촛불시위대 욕을 하든, 그건 개인의 생각차니까 그렇다 치고

인터넷에서 키보드만 두드리지 말고

실제로 힘을 행사 해봐라.

투표 몇분 안걸린다. 몰라서 안하는 거면 어쩔 수 없지만

알면서도 안하는건 더 ㅄ인 거다. 

인터넷에서 씨부리지만 말고..........


참고로 이번 교육감 선거는

'주민 직선제'로 펼처지는 첫 투표다.

가서 국민의 권리이자 반의무인 힘을 행사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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