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터지기 6일전까지도.
조선일보를 비롯한 쓰레기 언론들은
한국은 튼튼한 재무구조때문에 앞으로의 경제 전망이 밝다고 설레발쳤죠

웃긴상황은 IMF터지는데 지대한 공을세운 강만수님이
이젠 경제장관을 맡으셨고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십년전 금모으기 운동으로 피빠지게 모은 외화의
100배가 넘는양의 외화를 불과 한달만에 공중분해시키는 저력을 보여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년전 그날처럼
지들 이익챙기기에 바쁜 언론들은 국민들 눈속이고
사태의 심각성에대해 쉬쉬하고 있습니다

헤지펀드라고 아시나요?
간단히 말해서 한 나라를 상대로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고 빼는방식으로
공격하여 수익을 챙기는 놈들입니다. 이들의 힘은 재무구조 나약한 왠만한
나라는 주저앉힐수 있을만큼 강력하죠.
십년전 우리나라 IMF터지는데도 막대한 역할을한 놈들이구요.

노무현 정권 때 헤지펀드 공격 19번 들어와서
19번 다 막았습니다.
환율이 아무리 떨어지고 주변에서 욕을해도, 억지로 환율정책 쓰다가는
나중에 낭패본다고 뚝심으로 버텼고, 결국 헤지펀드놈들도 막대한 손실입고
나가떨어졌죠

하지만 지금
강만수님께서는 환율정책 쓰시다가 이미 상상할수 없는돈 날리셨고
환율은 좋아지긴커녕 정책쓰기 전보다 악화됐습니다

헤지펀드놈들은 .. 어라? 십년전 나라말아먹은 그놈이 장관하고 앉아있네?
하고 또다시 공격할겁니다 . 아니 이미 시작된거 같군요..
며칠전 이미 출처를 알 수 없는 막대한 자금이 들어왔다고하네요.

지금 한국의 경제 상황은
단순히 물가상승으로 인한 침체상황이 아니라
국가부도가 눈앞에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가입한 경제관련단체의 교수님들과 전공자분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하지만 언론들은 십년전 그 때 처럼 사태의 심각성을 감추고있습니다
결국 고통은 또 다시 국민에게 돌아갈겁니다
참으로 서글픈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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