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했는데 부모님한테 말씀을 못드렸습니다.. [9]

28 퍼펙트가이 | 2023-01-12 13:33:05 | 조회 : 477 | 추천 : -


수습받은지 2주만에 퇴사했습니다. 1월초에 회사 나왔고 부모님한테는 말씀을 못드렸습니다. 


원하던기업도 아니었고 일도 안맞고 노무사준비하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퇴사를 했습니다.


차마 부모님께 말씀은 못드렸습니다.. 2월말에 부모님한테 퇴사하고싶다고 빌드업을 해야될지.. 아니면 노무사 1차붙고 전업으로 1년만 해보고싶다고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퇴사를 했는데 부모님께서 혹여나 눈치챌수있는 껀덕지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건강보험내역서?? 그것도아직 발급도 안됬는데 혹여나 제가 회사를 퇴사를 할 경우 부모님한테 보험공단에서 자격박탈됬다고 우편날라오는지 궁금하네요ㅜ


참고로 나이는 28살이고 유예합격 목표로 달려보고 내년 29살에 2차탈락하면  바로 취업으로 돌리고 회사다니면서 준비해볼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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