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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 빡대가리로서 10년살면서 느낀 점. [2]

7 안녕나야와이지 | 2024-04-29 21:16:36 | 조회 : 893 | 추천 : -


인간이 

일을 하는 와중에 기억하고 있는 채로 

자기 자신을 이끌어가야하는 대상인

요소들이 아래와 같이 5가지가 있다.


1. 원(멀 원)과거

2. 근(가까울 근)과거

3. 현재

4. 근 미래

5. 원 미래


1. 원(멀 원)과거.  memory용량 때문에 발생한다 

 - 대략 한달에서 1주일 전, 더 넓게는 작년에 있었던 히스토리들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 그래야 다시 추세 따라 잡기가 좋다.

 - 1주일 전부터 계속 펜딩(pending)e되고 있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진행중인 사안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 보통의 경우 이러한 내용들의 분량은 자꾸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 먼과거를 모르면 당장만 보고 사는 사람이 된다.


2. 근(가까울 근)과거 / careless 때문에 발생한다

 - 순수 현재를 더 안망가뜨리기 위한 기억력이다. 단기기억력 내지 초단기기억력

 - 점심에 뭘 먹었는지정도 기억하는 기억력이다

 - 이 물건을 어디다 뒀지?  가위를 어디다 뒀더라?

 - 그걸 부탁을 했었나? 그일을 했었었나 ? 같은 간단한 기억이다

 이러한 기억이 부족하면 소위말하는 자꾸 깜빡깜빡하고  워킹메모리가 비활성화 된 채로 살게 된다

 - 냉장고에 전화기를 두는 경우가 이런 경우다 (심각한 경우임)


3. 현재 (reluctance 때문에 발생한다)

 - 일하면서 "지금할일" 을 "지금하는것"도 쉽지가 않다 왜냐햐면 하기싫기 때문이다

 - 도장찍기 싫고, 서류 순서배치 다시하는것도 싫고,  알고리즘비서가 오전에 하라고 시켰던거 지금하기 싫은거다

 - 어제 밤에 상사가 지시한 사소한일에 신경 쓰기 싫고

 - 전화한통 ㅐ해두는게 싫고 - 목록표 뽑아두는게 싫은거다. 

 - 간이용 쓰레기통 비우는 거처럼 사소한일이 너무너무 하기싫을 때가 많다

 (굳이 생각하면 절대 어렵지 않은데 그냥 하기 싫은 일들 = 그리고 해두면 좋지만 안하면 언젠가 해야하는 그런일들)


 - 이러한 현실 지금.여기.당장에 집중하는것이야 말로 일의 기초이자 기초인데

 - 일머리 빡대가리는  당장의 놀고싶은 충동 = 주여진 자유시간의 만끽 처럼  

 당장의 마시멜로우를 먹게 되는경우가 많다



4. 근 미래 (=코앞의 미래  가까운미래.  오전기준, 오후의일. 오늘기준 내일의 일.

 hesitate 때문에 발생한다.  


 현재와 이어져서 내일할일 내일까지해야할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뭐부터 해야할지 우선순위를 생각하는 능력이 없는 경우이다


 - 당연히 지금이1시라면  2시엔 무슨일을 하고 3시엔 무슨일을 할지 등에 대한 생각이 전혀없다 

 굳이 15분잡고 방해안받고 생각하면 생각해낼수는 있지만

 그냥 가만히 있으면 도저히 모른다 내가 뭘해야하는지 -


 -순서를 재배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일의 필요한 단계를 자체적으로 생각해 내는데 어려워한다

 -물론 무턱대고 하면 되지만 자꾸 막히게 되고 걸림돌에 수시로 걸리고

  재작업을 하거나  다시되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하는경우가 자주생긴다

   (왜냐하면 작인 계획조차도 없이 일단 부딪쳐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시행착오가 생기기 때문이다.)


5. 원 미래 (먼 미래) procrastinate 때문에 발생한다.

 - 좀더 큰사이즈의 프로젝트와 몇개월에 걸친 일들

 또는 분기단위로 진행되는 일들이다

 - 어찌보면 분명이 예견되어있지만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몰라서

 닥치기 전까지손놓고 있는 경우가 많은 

 

 이거말고 다음주의 일조차도 원미래일수도ㅓ 있다.

 그러면 토 일에는 전혀 다음주의 일을 생각하지 못하고

 다음주 주말에 기차예매를 깜빡한다던가

 주말에 보는 자격증시험을 잊어버리는 경우를 말한다 (시험인걸 알지만 시험준비를 안하는 경우 포함)


 원미래를 지속적으로 가져간다는건 . 그걸 계속 지속적으로 염두에 둔 채로

 당장의 계획을 조금씩 수정해나가면서  주안점을 둔채로 생각한다는거기 때문에 어렵고 대단한거다


 만약 원미래를 생각하는 능력이 전혀 없다면

 당장 현재에 매몰된채로  그때그때 임기응변 방편으로 요령만 부리며 

 당장의 위기만 모면하려고 살려고하게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롱텀 관점에서의 개인의 성장이 매우 어려우며 

 습관형성 익숙해짐 학습곡선에 따른 성장곡선에 타는거 말고

 

 이 원미래 관리 능력이 부족한 사람에겐

 자기가 스스로 세운 목표를 마일스톤(단계별 기준점)에 따라서 성취해내기란 매우어렵다,


 

참고로 나는 내가 직장생활하면서 보니까

  • 원과거(옛날의 과거)
  • 근과거(가까운과거)
  • 지금현재
  • 근미래(곧 닥칠 미래)
  • 원미래(먼 미래, 주도적 기획해야하는 미래)

5가지중 한가지라도 빠지면 안된다는건 아니다. 하지만 부족하면 부족한만큼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나는   이 5가지가 모두  개벼ㅇ신 이라서 너무 답답하다.ㅜㅜㅜㅜ


실무가형이긴하지만 스코프가 매우작아서 마치 컨베이어벨트같은 일을 할 수있지만

일의 사이즈가 커져버리면 저 5가지를 관리하는 측면이 다 망가져버린다


욕도 많이 쳐먹는다


참고로 대기업 문과 재무,자금 직무이다.

돈만 많이번다면 음식딸배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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