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속 물고기가 한 마리 죽어서 화분에 묻어줌

- 미키란 물고긴데 구피랑 비슷한 크기더라 온지 삼일만에 죽어서 화분흙에 묻어주고, 폐급 인간처럼 어항속 물고기 시체를 버릴 때 변기에 처넣는단 인간말종짓은 안했다...

물생활 한단 애들 보면, “ 물고기를 처분했습니다 ” 라고 말할 뿐이지, 물고기 시체를 어디에 버렸는지는 일절 말,안,하,더,라. 그거 보고... 기분이 쎄했는데, 그래도 어항 물고기 시체를 변기에 넣으란 인간이 있는 걸 보고... “ 저런 식으로 상담해주면, 멋모르는 애들이 물고기 시체나 살아있는 물고기를 변기에 처넣을텐데... ” 그 생각이 들어서 진짜 기분 나쁘더라

인간쓰레기급이 물생활한다고 인성이 변하지 않듯이... 물고기 처분한다면서 물고기시체 변기통에 처넣는 폐급인간들 보면 그냥 인생 나락갔음 좋겠다 싶더라... 저번에 금붕어 인터넷으로 살 때 금붕어가 죽을랑말랑해서 왔는데, 시체 음식물쓰레기통에 넣으란 인간보고 너무 싫어서... 그냥 근처 공터에 묻고 왔다. 나무 옆의 수풀속의 공터...

거기에 묻고... 물고기 시체도 땅으로 돌아가야한다고 말하고 옴...

절대로 음식물쓰레기통이나 변기 안에 처넣지 마라...

절대로 음식물쓰레기통이나 변기 안에 처넣지 마라...

절대로 음식물쓰레기통이나 변기 안에 처넣지 마라...

너네 진짜 사람 아니다... 물생활한다는 물고기학대자들아...

물고기 시체에 대한 예우가 없이 너네들이 물생활한다면서 물고기 쓰고 버리는 거 보면, 진짜 인간에 대한 환상이 깨진다

* 이하 물고기 처분한다면서, 물고기 시체를 변기통에 처넣는단 말 보고... 물생활한단 작자가 도덕성이 없나보다, 그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