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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페이커 왕조때는 LCK나 롤드컵이나 우승 난이도가 너무 쉬웠음 [7]

7 도도도도도도 | 2023-10-07 03:56:47 | 조회 : 232 | 추천 : +2


14년도 삼화 우승 후 삼성 멤버들 뿐 아니라

국내 S급으로 분류되는 선수들 해외로 다 흩어짐

사실상 A급 이상도 거의 안남았어

그나마 쿠로 정도?

SKT제외하고는 단 한팀도 억대 연봉 주겠다는 팀이 없었거든

근데 중국은 기본 3억 박아줬음

결과는 SKT만 주전 전원 남고

타팀 LCK POG포인트 상위 20인중 쿠로 제외한 19명이 해외로

뿔뿔이 흩어짐

근데 걔네가 해외갔다고 해서 해외팀이 세졌나?

뭐 가기전보단 세지긴 했지만 용병 2명 제한이라 

현 북미팀에 한국인 S급 2명 낀 셈이라고 보면 됨

쵸비 룰러가 북미 간다고 해서 북미선수 3명 끼고 롤드컵 우승?

택도 없는 소리지? 당시도 마찬가지였음

LCK 먹으면 자동으로 롤드컵도 먹던 시기임

그런 상황에 라이벌 팀 에이스뿐 아니라 주전급은 죄다 떠났네?

근데 걔네 해외팀에 껴봐야 2명 제한이라 S급 두명 해외팀에 껴도

대부분이 LCK 2군팀보다도 약했음

14년도 이후 한국 선수들 해외 유출 안됐으면 

진심 SKT가 롤드컵 3번 먹을 수 있었다고 봄?

난 진짜 진지하게 13년도 우승이

티원의 처음이자 마지막 롤드컵 우승이었을 확률이

더 크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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