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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상성이 있다면 티원 젠지 딮기에 대한 생각 [1]

9 정치파워게임 | 2024-04-07 18:11:31 | 조회 : 186 | 추천 : -


팀컬러라는 걸 억지로 붙인다면

티원:서커스(스노볼)

젠지 눕롤이미지가 ㅈㄴ쌔서 그렇지 엘시게이 시절 티원도 원래 한 눕롤 하던 팀이었음.근데 그게 지금은 원딜이 구마로 바뀌면서 후반캐리가 불가능하다는 결점이 생기니 어떻게든 픽을 비틀어서라도 초반에 균열을 내어, 골드차를 크게내서 중반에 넘어져도 이길 수 있도록, '빠른 라인전 폭파'와 골드를 더욱 굴릴 '사이드 운영'을 갈고 닦게됨


젠지:인원 배치

단순히 눕는다는건 21스프링때 격파당하는걸로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음. 그러면 상대방의 초반 균열을 막아내기 위해선 누구를 어디다 배치해서 막거나 역공을 하고,라인전이 폭파당해도 "고밸류니까 시간을 벌어서 버티면 역전이 된다 그러면 라인전이 끝난 시점에서 어떻게 시간을 벌까?"에서 사이드와 본대 인원배치를 '극으로 사이드 운영'으로 이득을 보면서도 본대는 안뚫리거나 타워 1개를 줘도 상대 타워2개를 터트릴 수 있게 상대가 막을 엄두를 못두는 인원을 배치하는걸 갈고닦음


담원:박치기

사이드 운영이 ㅈ구린 현시점에서 어떻게 사이드 운영을 못하게 막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끝에 상대가 예상하는 탬포보다 반탬포 빠르게 꽝 박거나, 엘든링 마냥 예측보다 엇박자로 박아버려서 상대가 사이드운영으로 벌 골드량을 라인전 터지기 전에 벌고,타워가 터져도 기습박치기로 사이드 운영에 주저함을 주자고 갈고닦은게 지금. 


LPL팀은 박치기+사이드운영

사이드운영이 쌘건 올해는 LPL안봐서 모르겠으나 중국쪽이 미드가 약해서 정글이 황제롤포지션이었던 거로 암.라인전이 끝난 갱없는 상태에서 정글이 빛을 보려면 사이드 끊어먹기밖에 없는데 이거 덕에 사이드 운영을 잘하는거라고 생각


딮기는 LPL과 유사한 박치기를 보유했기에 젠지가 이정도면 막겠지?"라고 견적본 인원 배치를 뚫어서 접점을 가는 거지만 결국 사이드 운영으로 배를 채울 능력이 없어서 한틱씩 모자라 매치 패배를 하는거

티원은 LPL과 딮기를 잘잡는게 박치기를 하기 전에 초반 픽 서커스로 상대가 살찌우기 전에 한번 압박을 줌.이 이득으로 계속 싸움 유도를 해서 상대가 박치기할 체급을 키울 시간을 안줌

젠지는 인원배치의 시초가 티원을 잡는거에서 시작되었기에 상대가 이 타밍엔 이럴것이다라고 초반 서폿이랑 정글을 적절하게 배치함.갱 보단 역갱이 더 쌔듯이 티원이 선턴잡는걸 귀신같이 받아치니 뒷심이 없는 티원은 맥을 못추나,딮기급 반박자,엇박자 박치기에 배치 인원이 박살나는데 사이드 운영까지 잘하니 LPL한테 여태 맥을 못춤.원딜의 나라라 뒷심이 딸리지도 않으니 고밸류도 의미가 없음

올해는 다를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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