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 아르카나 정체기가 왔다.... : 로스트아크 : 와이고수

로스트아크 첫날부터 꾸준히 달려와서 2티어 레이드 크로마니움(거북이)까지 무난하게 클리어하였느데

2티어레이드중 나크라세나(전갈씹사기)란 존재 앞에서 터무니없이 큰 벽을 느끼고있다..

아르카나라서 파티는 아무도 안껴주지.. 나크라세나는 기본적으로 무력화가 많으면 깨기쉬운 보스라서 아무도 안껴주더라...

그렇다고 트라이를 못해본건 아님..

친구가 배틀마스터라서 같이 무조건 하는데 이게 더 나한테는 힘든것같음.

베스트로 가는게 내생각에는 아르카나 바드 워로드 인파이터 이러면 무조건 깰것같긴한데...

현재 해본조합이 아르카나 + 배틀마스터고정으로

워로드+디트

바드+디트

호크아이+바드

이렇게해보았는데 워로드랑 디트있던때가 그나마 할만했다. 피 27%까지 가보긴 했으니..

현재 하루종일 헤딩팟을 진행중이지만 며칠 더 지나야 깰것같다.. 이놈의패턴은 꼬리잘랐을때 빼고는 당최 피하기가 너무어렵다...

크로마니움이하 레이드는 한번도 안죽고 깰수있을정도로 기량이 올라왔는데

전갈에서 택도없는 아르카나를 플레이하니까 접고싶다.

혹시 나크라세라 아르카나랑 같이 깨보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아르카나거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