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스포츠펍이랑 밤에는 클럽으로 돌림.

4,5월 죽을맛 이였다 사실, 한달 고정지출이 2500만원임.

개시발 적자는 계속 나고.. 오픈빨이 없는 동네라 입지부터 다지고 현지인 유치에 힘씀.

6월부터 사람 터지기 시작함 양주도 양주지만 맥주 한병 3천원에 팔아서 매출 5000만원 찍음.

7월부터 1억 찍히더라. 

8월부터 적게는 하루에 150만원, 많게는 500만원 평균 300만원 .

아래는 인증이랑 우리 술창고 , 한국인 중국인 손님들도 이제 많아서 소주랑 바이지우 등 양주구비 해놓음 비싼건 사무실에 보관 하고 매니저 허락하에 가져가게함 ( 모엣 돔페 발렌30 블루라벨 맥18 히비키 루이 등 )

여기 유흥은 어쩔수 없이 납품업체 사장님들이랑 가는데 그냥 흥미없고 재미없음 아는선에선 말해줄수 있음.

( 성매매 안해봄 아직 ㅎㅎ)

3, 카지노에 빠져서 자살하는 한국인, 어디하나 **되는 한국인 많음.

카지노 드라마 봤듯이 말이 현실이 되는 나라임 특히 도박에 빠지는 순간 답이없음 우린 그걸 “환자”라고 부름.

맨날 카지노 가보면 바카라 까고있음 **들 마누라 재산 자식들 보험 해지까지하면서 카드깜 걍 뒤져야할 **들임.

그러다가 중국애들 돈 쓰는경우가 허다한데 얘네는 선이자 20프로 떼고 기일내 못갚으면 어디서 그냥 끌고갔다가 팔하나 자르고 돈갚으라고 물어봄 . 없다하면 걍 죽임 ㄹㅇ임.

4, 위험한 곳 왜갔냐 뭔짓하냐 같은놈이냐 할 수 있는데 , 나는 9년정도 인연이 된 현지인 친구가 있음 나보다 어린데 같이 20대고 아직 얘네집이 현지 귀족임 나도 몰랐음 ㅋ 어쨋든 여기서 투자도 받고 신임을 얻어 애초에 내가 **짓 안하고 약이나 도박만 안하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어서 도전함 (2년안에 승부 못보면 죽을라했음 , 6개월만에 만듬 )

5,필리핀은 25일정도 머무르고 7~10일씩 일본출장을 고정적으로 감 2차 사업은 일본에서 할 예정이라 부지도 확보해놓음, 같은 인베스터들 이랑 감. 2년후는 한국임 .

6, 26년7년동안 개백수하다가 독기품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걸 깨달음, 대신 좋은 양분을 가지고 있어야함 나는 극성문돌이라 언어 하나만 팠음, hsk6 오픽 토스 AL 180 있고 대학도 짱깨로 도피유학 다녀오고 학사이행교류로 멜버른에서도 있었음.

워낙 성격이 내가봐도 **좋아서 적이없음 주변에 ,근데이걸 한국에서 써먹자니 250따리 문돌이 월급충 될 거 같아서 코로나 풀리자마자 해외로 쳐나갔음.

우선 방구석 나가야 뭔가 됨,

와고에 정신적 지주가 한분 계셨음 맨날 멘탈 개박살 날때마다 조언얻고 열심히 살았음.( 좆목안했음 , 연락처도없음, 일본사업도 성공하면 정식으로 함 모시고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