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하아아아진짜 | 2024-04-18 13:47:42 | 조회 : 390 | 추천 : -
부모님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26살
공장이 급격하게 일이 줄어서 망하기 일보 직전
법인이고 연매출은 30억인데, 자가가 아니라 임대이고, 순익이 거의 없음. 업체 빚 3억, 은행 빚 대출 5억 / 부모님께선 아파트 3억 1채 소유 끝 가진거 없음 (은행 빚 못갚으면 감방가심)
일 그만두고 다른 일자리 찾고 싶은데, 지금 그만두면 불효자 같아서 말도 못하고 잠도 못자고 끙끙 앓기만 하는중(인생 그 누구에게도 말못함)
부모님 연배 아빠 59 엄마 56, 아빠 사장인데 주 6일 ,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장하시고, 엄마도 8시부터 8시까지 포장 및 경리 업무 보고 계신 상황,
사업하면서 버는 소득 지금 일체 없음. 다 업체 결제해줌. 정말 0원임.
그리고 아빠가 나한테 사업적인걸로 대화를 무척이나 하려함. 난 사업얘기하기도 싫음 이제.. 그 자체가 스트레스고,
(인생목표 2억짜리 집 한채 소유 및 강아지 키우는거 끝)
그만두고 싶지만, 내가 그만두면 공장 거의 안돌아감. 그리고 공장 망하면 부모님 감옥가심
주변 친구들 경력 쌓이면 월급도 올라가겠지만 난 올라가는건 없음,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정말 암담함.
샴스린푸 | 2024-06-03 09:56 | 조회 : 438 | 추천 : -
uuuuunnn | 2024-06-02 19:42 | 조회 : 214 | 추천 : +4
귀레메이까용 | 2024-06-02 16:00 | 조회 : 183 | 추천 : -
오랜만에옴 | 2024-06-02 05:05 | 조회 : 750 | 추천 : +1
살고싶다정말 | 2024-06-02 00:25 | 조회 : 143 | 추천 : -
예삿해 | 2024-06-01 21:15 | 조회 : 291 | 추천 : -
ㅋㅋ7777777 | 2024-06-01 14:18 | 조회 : 515 | 추천 : +1
오랜만에옴 | 2024-06-01 10:51 | 조회 : 401 | 추천 : -
민간인죠오 | 2024-06-01 05:40 | 조회 : 323 | 추천 : +1
부산길거리 | 2024-06-01 01:29 | 조회 : 267 | 추천 : -
으경가자 | 2024-05-31 23:49 | 조회 : 215 | 추천 : -
예삿해 | 2024-05-31 20:51 | 조회 : 505 | 추천 : +1
오랜만에옴 | 2024-05-31 19:07 | 조회 : 205 | 추천 : -
오랜만에옴 | 2024-05-31 17:19 | 조회 : 158 | 추천 : -
예삿해 | 2024-05-31 16:07 | 조회 : 412 | 추천 : -
시상베개 | 2024-05-31 07:37 | 조회 : 331 | 추천 : -
안통해!! | 2024-05-31 05:41 | 조회 : 1197 | 추천 : -
오랜만에옴 | 2024-05-30 21:56 | 조회 : 528 | 추천 : -
오랜만에옴 | 2024-05-30 16:25 | 조회 : 567 | 추천 : +1
부산길거리 | 2024-05-29 21:43 | 조회 : 569 | 추천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