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여자고 뭐고 다 질리는 느낌이 뭔지 조금 알거같다 [6]

준장 오랜만에옴 | 25-03-09 18:40:53 | 조회 : 1068 | 추천 : -


그냥 어제부터 이상한 느낌이 드네

쉬는 날이면 기분좋게 룰루랄라 즐겁게 보내야 하는데

걍 먼가 심심하고 허전하다 해야하나

일하면서 쉴때는 그렇게 꿀맛인데

막상 쉬는 날 되면은 꼭 그것도 아니란 말이지


당연한 이치지만

그러다가 문득 여자도 그렇다는 느낌을 살짝 받아버렸다

사랑은 가질수 없을때 더 아름답다고 하잖아

진짜 여자를 못만나고 이러니까 더 갈구하고 그러는거지

막상 만나면 별 재미가 없을거 같은거야

이걸 머리로는 알아도 진짜 깨닫기 어려운데

먼가 그런게 살짝 오려고 하네


이미 충분히 성공한 사람들이 일을 계속 하는 것도 그거지

돈 많이번 사람들 보면 일 그만하고 계집질이나 하면 재밌을거 같은데

일에 자꾸 매달린단 말이야

나이가 들수록 이거저거 다 무뎌지고 질리기 마련이고

결국 일상에 활력을 넣는건 일밖에 없다는거지


그런데 이상하다

또 다른 아저씨들 말로는 니들이나 나나 지금 속은 똑같다고

여자 좋아하고 이런건 똑같다고 했거든

난 이게 공감이 가

나이든다고 성욕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할아버지들도 보면은 짧은 복장 입은 여자들 다리

다 쳐다보더라

그런거 보면서 성욕에는 나이가 없구나 싶기도 하던데


근데 또 막상 가지면은 재미없을거 같단 말이지 ㅋㅋㅋ

ㅅㅂ 가지기도 전에 벌써 이런 생각들면 어쩌누 

SNS로 공유하기
  • 중장 콜라비1개월 전 | 신고


    뭐야 넌 닥쳐 그 나이 먹도록 여자 한번도 못 만나보고
    한국인 비하 댓글+비하 글 쓰는 짱깨야
    시진핑 애미없는 개창놈새끼해봐
    절대 못 하지?ㅋㅋㅋㅋㅋ 베스트 댓글
  • 하사 보라갸라도스1개월 전 | 신고

    너는 가져 본 적이 없어서 그런거야 ㅋㅋㅋㅋ..  베스트 댓글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