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군대에서 상위 1프로들 보고 충격먹음 [1]

23 lime1 | 2021-05-17 12:45:08 | 조회 : 989 | 추천 : -


사람은 끼리끼리 산다고, 난 지방충답게 딱 나랑 비슷한 수준의 삶, 지식, 생활습관 등등

 

그냥 평범 그 자체의 인간들과만 생활하다가

 

내가 갔던 대대의 중대의 행정생활관이

 

자산보고 뽑는다는 썰돌던 곳이였음

 

실제로도 부모님이 교수, 의사라든가

 

뭐 이렇게 해외대학 나온 형님들이 많은지;;

 

다 그런건 아니고 나같은놈도 그 생활관을 가긴 했으니까 인사, 행정 자리를 그런식으로 뽑는거같음..

 

난 진짜 충격먹었던게 잘생기고, 돈많고, 학벌좋고, 성격좋고 이런 완벽한 사람을 실제로 본다는게 좀 큰 쇼크였음

 

그 특출난 행님들 중에서도 한 형이 있었는데

 

원래 막 짬좀 먹으면 표정 썩어있고 일 하기 존나싫어하고 참 사람냄새나는 상병장들이 대부분이잖아?

 

근데 그 형은 짜증내는걸 단 한번도 못봄

 

뭔가 항상 표정에 여유가 느껴지는? 다른 사람들보다 한차원은 위에 있는듯한 미소가 항상 있었음

 

딱히 가오를 잡는다든가 분대장이라서 목소리 크게낸다든가 뭐 그런 힘주는거 없이

 

저녁점호 보고라든가 이런것도 그냥 그 형이 하니까 존나멋있더라 씨발

 

학교도 ㅅㅌㅊ 서구권 대학 나와서 영어도 존나잘하고 운동도 했고

 

걍 제스처 하나하나가 연예인 보는느낌? 내입장에선 너무 충격이였다 비슷한놈들끼리만 보면서 지내다가

 

진짜 상위권 인간이 이런거구나 느낌 군복입어도 그정도인데 사회에서 활동하는거보면 눈도 못마주칠듯;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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