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문뜩 생각나는 군생활

0 와고햄 | 2021-07-19 23:33:00 | 조회 : 678 | 추천 : -


군생활 생각해보니 참 운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힘됨 지금은 작은 사업하고 아파트 입주 계획 

- 신병 주특기 102 [기관총]
15사 38연대 2대대 6중대
이등병생활 6개월

- 이등병 자대 도착 [욕 심함,폭력 어느정도(조인트,명치),부조리 상]

- 막사 컨테이너 [이등병 내내]

- kctc 마치고 자대 들어온 케이스 남은훈련(적근산 등반 (방독면 쓰고 완전행군)) 및 스트레스 샌드백 (소대 동기x) 역할  

- 1달 동안 관물대 없이 더블팩 생활 (당시 관물대 부족 말년꺼 남았는데 말년이 그냥 쓰면 죽인다해서 전부 넘어감 간부도)  

- 작업대대라 파견과 일과때 작업 오지게함,간간히 훈련도 굵직한거는 빡세게함 [당시 gop부대, 페바(작업부대), 준폐바(훈련부대) 돌아가면서 했음]

- 6개월 이었으나 5개월로 군대전체 감소 신병 휴가 4박5일에서 3~4일로 감축 당시 맨붕

일병생활
- 일병 달자 마자 기관총 사수 됨 

- 1호봉때 신막사 완축 2주 쓰고 소대장 우수해서 적근산 차출 (겨울)

- 적근산 소대 생활 극한의 추위,경계근무 짬찌라 (px 적근산 등반,조리병 돕고 설거지 도와주기, 오수 처리 등등 여러가지 많음)

- 혹한기 적근산 에서 시행 대대 짬 및 제설 제빙 경계만 오지게 슴

- 간부 우수해서 2~3개월 적근산 소대 더함

- 대신 대대 간섭이 거의 없어서 일과 끝나고 난 뒤 자유시간은 조금 자유럽긴함  

 

더 있지만 그건 2부때 씀 

SNS로 공유하기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