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단작전과장 때문에 특급전사 날아간썰

24 니범인충 | 2021-10-20 05:25:11 | 조회 : 618 | 추천 : -


나는 씹폐급이라 아무리노력해도 휴가를 받을 수 없었음. 행정반에 앉아있는 꿀벌들 처럼 입잘터는 것도 아니었고 일도 ㅈㄴ 잘하지않았음. 사건이 많아 간부들이랑 사이도 그닥좋지않았음.

그래도 휴가는 따고싶어서 특급전사 노리고 열심히 노력함. 특급전사 과목이 부대마다다른데 우리는 화생방, 사격, 체력, 경계,각개, 구급법,정신전력 이렇게봤음. 
군생활 초반에따면 쉬웠을텐데 중대장이 교관출신 중대장으로 바뀌면서 가라전부 사라지고나서 특급전사따기가 많이 빡세짐. 그래도 휴가는 따고 싶어서 사격만발에 뜀걸음 제외하고 전부 특급땀  그런데  도저히 뜀걸음은 답이 없는거야

마침 경계전담중대에 해체부대라 진짜 숨이 안쉬어지는 상황이었지 
경계전담중대라고 중대인원30명 남겨놓고 나머지는 asp라는 꿀이넘치는곳에 경계서주로 가고 남겨진 사람들은 여단경계 전부 전담하고 불침번 당직 서고 일과시간에 해체작업하는 병신같은 거 있었음. 그것도 45일동안..

내하루를 어떻게 보냈냐면 아침에 일어나 아침점호 받으로 연변장에나감 그리고 밥을쳐먹고 탄약고 서로 갈준비아니면 작업준비 둘중하나하러감

탄약고 거리40분 전부 언덕  차도 잘못올라갈정도로 가파름
1시간반 경계서고 내려와서 점심밥먹고 휴식 하다 작업 작업내용 주로 총수입 근데 그 총이 k6 30kg짜리라 교장언덕 10분을 그거들고 오르락 내리락함 그리고 앉아서 2시간동안 총수입 솔직히 10분이면 수입 끝나는데 애미터진 간부들이 계속닦으라해서 그냥 닦음.  

그후 체단시간됨 이때 쉬고싶은데 못쉼 행보관이 쳐돌아다녀서..  이때 나는 1시간반동안 뜀걸음 연습함

그 후 밥쳐먹고 다시 개인정비되면 애들 폰할시간에 우리는 탄약고나 cctv 쳐보러가야하는데 나는 탄약고 담당이라 또탄약고 올라감 갔다오면 개인정비 1~2시간 남는데 휴대폰 하는거보다 그냥쳐자는게 좋음  왜냐면 새벽에 또쳐올라가야해서
개인정비때 안자면  하루 4시간반자야함 5시간자는 사람도 있는데 한여름에 땀범벆이 된상태로 안씼고 자는색기들은 하루5시간잤음.

그 후 또 아침점호 환자색기들은 하루 2번 불침번(이놈들도지옥) 고참들은 불침번과 당직 병행 1주일에 한번 당직섬 이게 제일 꿀이긴한데 존나힘듬.

그런 날들을 45일간보내는거임.

반면에 asp 간색기들  탄약고 거리1시간 비오면 차로태워다줌(중대남은인원들은 비오면 우의쓰고 올라감) 2시간근무 그후 8시간쉬면서 아무거나 하면됨 새벽에 싸지방, 게실가서냉동이나 라면쳐먹어도 뭐라안함.
아침점호 한적없음. 아침밥하두 안처먹어서 간부가 제발먹어달라고부탁. 유일하게 저녁점호이외에는 통제 x
개꿀빨고있다고 맨날 나한테 동기들이 카톡보냄 

그거보면서 asp안간거 존나후회하면서 특급전사 준비함
중간에 빡친선임들이 대대장한테 다이렉트로 못해먹겠다고 호소하니깐 그거 보고 행보관이 너희 쿠데타한거다라고 협박 

아무튼 아맞다 또 탄약고에 cctv가 초소에달려있어서 가라 절대못함(cctv가 우리비춤 여단지통실 빔에 회의시간이외에는 초소띄워놔서 24시간 관찰당하고 가라한색기들있으면 초소로전화옴 )그리고 탄약고울타리순찰 중간에 40분 걸어야줘야함 물론 언덕포함.

이런좆같은 나날들을 보내다가  이제 2주남김 상황이됨 날씨는 한여름  30도면 시원할정도로 초소 온도계에 34도찍힘 햇빛 가림막이 태양각도가 변해서인지 한달전이랑은 완전달라져서 낮에 햇빛에 그냥 노출됨. 개폐급후임이  이건너무하다 초소안에서경계서고 싶다라고 하니깐 여단작전과장이 안탑깝지만 초소밖에서 서라해서  시발 초소 나두고 밖에서 서는게 어딨냐고 뒷담존나하면서 그냥섬 

나는 그냥 2일뒤면 체력시험이다라면서 싱글벙글 특급전사따겠다는 생각에 좋아하고 있었음   

그런생각하며 내려가는 와중에  머리가 많이 어지러운거.. 막사복귀하니 머리가 뜨거움 바로 대대의무실로가서 온도체크하니 39.6도찍힘.
바로 사단의무대가서 입원함 이유는 군의관이 햇빛존나받으면 열나는경우 많다고함
입원하루만에 온도내려가서 자대복귀함  그후 뜀걸음 시험보는데 컨디션이 존나 안좋음. 중간 1km뛰다가 간부보이길래바로 토할거같다하고 화장실 안 내받고 바로토함 

포기하고 막사복귀하고 존나억울해서 중대장한테 다음시험 언제있냐물어보니 우리 해체라 휴가나가면 다음시험 없을거라고함..  그 후 해체되고 1사단왔더니 전에있던 사단에서는 4박5일줬는데 여기는특급전서 2박3일준다네 거기다 체단실 이용금지 거기다 전부대 간부색기들이 국인체에 기록안해줘서 기록전부 날라감  그냥 특급전사 포기함.

애미터진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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