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쫄병된 하드캐리 설경구형아 [1]

일병 alsleldl | 15-08-19 12:06:43 | 조회 : 1102 | 추천 : -





출연만 했다 하면! 하드 캐리하는

설경구의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극한 직업기!



설경구 배우 인생 개고생 대장정을 알리는

<실미도>





영화 속에서 북파 공작 부대 훈련병 역을 맡아

훈련병들이 겪은 지옥훈련을 고~대로 경험한 설경구 ㅠㅠ

진짜 군대 갔을때보다 더 고생했을 것 같음..

저 표정은 연기가 아니야..





사진 속 무시무시한 운동기구(?)들로

몸을 단련한 끝은...낙이 아니라..




설산 + 맨 몸 + 폭탄 삼단 크리!!!


배우라고 부러워 할 게 아니었음......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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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훈련? 이즈 낫띵!

po쓰나미wer가 온다 

<해운대>




두.둥


<실미도> 속 훈련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었다면

<해운대>는 자연재해와의 싸움!


영화 속 쓰나미를 피하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어 봐도 




피할 수 없는 너란 쓰나미...★


영화를 위해 그냥 뛰는 것도 힘든데

모래밭에서 뛰고 물 속에서 뛰고

뛰고 뛰고 또 뛴...설경구..


설경구는 고생안하면 연기가 안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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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고생안하면 연기가 안되는 설경구가 선택한 

다음 작품은

<타워>




...

사진만 봐도 이미 쩔어있는 설경구 ㅠㅠ

충무로에서 연차 좀 쌓이면

왕 역할이나 수트핏 뽐내는 역 하던데..

설경구의 배역은 거꾸로 간다...




<해운대>에선 물에게 호되게 당하더니

<타워>에서는 불과 전쟁하는 설경구 ㅠㅠ 

말 그대로 물불안가리는 직업 정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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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유병재도 울고 갈 설경구의 극한 직업기

2015년 추석 개고생 대망의 정점을 찍을

<서부전선> 


 



 


 


대한민국 대표 개고생 배우 답게

<서부전선>에서는 전쟁터 한복판에서 

전쟁의 운명을 쥔 비문을 잃어버린 설경구

(이젠 일부러 이런 역할만 맡는 건지 궁금해진다)




 

마흔살에 영장이 나온 것도 서러운데

개고생은 기본 플러스 알파로 

자기보다 한~참 어린 상사에게 구박당하고 

욕까지 먹는 설경구 ㅠㅠ


이쯤되면 떵떵거리는 역

그런 거는 설경구한테 있을 수가 없어



그래도 영화속에서 고생했던 만큼

<실미도> 한국 영화 최초 천만 돌파,

<해운대> 천만 돌파,<타워> 5백만 돌파 등


고생만 했다하면 영화 하드 캐리는

책임져 주는 설경구! 



<서부전선> 역시 설경구가 개고생으로

하드 캐리 해줄 듯!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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