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밀고왔어요. 낼 입대하네요. [9]

병장 Djfnfj | 16-03-28 19:23:35 | 조회 : 1145 | 추천 : -


95년생 22살인데 동기들에 비하여 많이 늦게 가네요. 아직 못간 친구들도 좀 있는데. 걱정도 되고 ㅎㅎ

 

입대할 때가 되니까 그 동안의 인생이라 해야하나. 그게 주마등처럼 막 지나가는 것 같아요.


수첩은 샀는데. 막상 적을게 여자친구랑 저희집 주소랑 가족들 번호말곤 없네요. 친한 친구들은 다 입대하고 가버려서 당장 주소를 모르겠네요 ㅋㅋ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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