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생각해도 이해할수없었던 것들 [6]

상병 이우라 | 16-04-18 17:05:33 | 조회 : 896 | 추천 : -


 

 1. 창고정리

 ㅅㅂ쓰래기를 버려야하는데 아깝다고 버리지는않음. 그냥 가득차있는창고있는거 다 꺼내고 다시 순서대로 집어넣는게 창고정리임. ㄹㅇ개병신짓

 

 2. 테니스장

 위-대하신 간부님들이 테니스 치고 싶다하셔서  테니스장 우리가 지었다. 완공하고 지원중대애들이 맨날 테니스장 올라가서 존나무거운 돌바퀴굴려서 땅고르는데 개불쌍함.... 비와서 바닥씹창나면 다음날 하루종일 땅고르고있음...

 거기 냉장고에 캔맥주 가득 들어있었는데 훈련 때 외딴초소로 갈때 몰래 하나 집어가던건 개꿀

 

 3. 작전과

 작전과애들 하루 평균 취침시간3시간ㅅㄱ

 서울대나온 4살위 후임새끼있었는데 이새끼 맨날 표정안좋고 말투띄꺼워서 갈궛엇음. 나중에 이새끼 피똥싸서 변기 피범벅됬다고 어떡하냐고 나한테 물어봄. 그 후로 작전과는 갈구면 안된다는걸 깨달음

 

 4. 구제역,오징어파동,조류독감

 뉴스에서 저런거터질때마다 한달내내 저메뉴나온다. 기대하라. 구제역터졌을때 돼지고기축제벌임ㄹㅇ

 

 5. 여군

 왜 있는지 모르겠음

 

 6. 8000리터의 행방

 유류계원들만 아는 사라진 기름 8000리터. 5년전부터 이 8000리터 증발한거 매꾸느라 장부 맨날속였음. 나전역하기전까지 5000리터까지 매꿔놨는데 지금쯤 다매꿨을라나.

 대체 이 8천리터는 뭐냐 시발

 

 7. 관심병사

 개병신많음. 사지  멀쩡한데 일부러 병신짓하던새끼도 여럿봤고 아토피 너무심해서 피부가 코끼리가죽같던 사람도 의가사못하고 계속 군생활함.

 장담하는데 관심병사새끼들 50%는 뺑끼맞다시발럼들

SNS로 공유하기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