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심 특징.txt

상병 으랴차차 | 16-06-28 14:58:19 | 조회 : 784 | 추천 : +1


보통 군필자들을 말하는게 아님

그냥 군필자들은 제대로 된 머리 박혀잇으면 뺄 수 있으면 빼라고 하지 가게되면 몸건강하게 절대 무리하지말고 몸 무조건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한다

 그 줫같은 군대를 보내라고 권유도 안 하고 열심히 생활해서 몸조지라는 말도 절대 안 함

군대가서 뺄 수 있는 건 무조건 다 빼고 무조건 첫번째로 몸 조심하라고 하지 

그 줫같은 군대를 열심히 보내서 득될거 없다고 한다

사회생활 배우는 것도 아르바이트 인턴 조교같은 생활만 해도 충분히 배우는데 뭣하러 가라고 하겠나

 

 

공익이 뭐 우린 안 힘들었냐 군대만큼 힘들어 하면 욕지거리 나올만하지만 보통 공익도 정신머리 박혀있으면 안 그러고

뭐 폐기물처리장 하수도처리장 이런 출신 공익이면 군대보다 더 힘들었다고 말하면 군필자들도 수긍할거다

 

특히 이런 군부심하는 애들 보면 진짜 군대말고 딱히 뭐 내세울게 없음

괜찮은 대학을 다녔든 몸이 진짜 관리 잘해서 몸짱이면 군대로 자랑 안하고 그냥 자기 가진 지식 자기 가진 몸을 자랑하지

멋하러 줫같이 다녔던 군대 그 씨발 것을 자랑할거라고 자랑하겠냐

 

그냥 노예 헬조선근성이 뼈속에 박혀있는 류임

군대가기 전엔 군대 안 가고 싶어도 몸 멀쩡하니까 갔다온 걸

공익들이 어디 안 좋아서 갔다오니 자기보다 하등한 존재라고 여기고 서열메기고 깔볼려는거지 별 다른거 없음

 

너네가 공익출신이라고 깔보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멀리하면 된다

군필이여서 못봤을 수도 있는 저 사람의 모습을 공익이라서 본거니 고맙게 생각하자

 

군필이면 그냥 저런 인간을 멀리하는게 좋음 득될거 없음

나중에 지 잘되거나 또는 내가 못되면 깔아뭉게고 무시하고 멸시할 류임


그리고 젤 웃긴게 자기가 얼마나 더 힘들었는지 이야기하는거

보통 그냥 군대에서 좃같은 일 있었던거 이야기하면서 술잔 채우면 서로서로 좃같았던 일을 그냥 끄집어내면서 

그 때 괴로웠던 일을 친구들이랑 이야기하고 술잔을 기울이면서 그 땐 그랬지만 즐겁게 대화나누네 하면서 마음의 위로를 가지고 정을 나누는건데

내가 더 힘들었거든?? 하는 류 ㅋㅋㅋ 

ㄴ절친 중엔 없었는데 가끔 모르는 사람들이나 이런 술자리하면 보이는데 개극혐 군대이야기 꺼내면 자기 신화랑 좃같이 힘들었던 일을 자랑 훈장으로 여기며 이야기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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