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츠 | 16-09-19 20:25:09 | 조회 : 879 | 추천 : +1
뭔가 기분이 복잡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허탈한? 공허한 그런.. 미묘한 느낌입니다
어렷을때는 군대 안갈 줄 알았는데 예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렇게 생각하셨겠죠..ㅋㅋㅋㅋㅋ
군대 가기전에 후회가 없도록 여행도 많이 다녔고(저번에 글 올렸을때 답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 때는 제가 복이 많은지 친구들이랑 부산 여행도 갔습니다ㅎ
그래서 그런지 딱히 후회는 없습니다만... 앞으로가 걱정이죠 여러가지 군대 썰들을 보면서 두렵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관종은 아닌데 이런 일상들을 잃는다고 생각하니까 글도 쓰고 해봅니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훈련소에서 위장크림이랑 선크림 같은거 압수하지 않나요? 아는 형은 훈련소 때는 압수하니 자대 받고 들어가라 그랬는데 추석에 만난 이모는(아들이 군대 감) 그런 거 안 뺐는다고 무조건 가져가라고 하시네요... 그냥 어차피 필요할거 사서 들어가도 될까요?
zgeb | 25.12.26 | 조회 : 27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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