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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가타카를 보았다 [3]

이병 LinKinPark | 13-11-27 17:37:16 | 조회 : 914 | 추천 : +3


유전자조작이 자유로워진 시대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빈센트는 선천적으로 열성유전자를 가졌기 때문에 남들보다 훨씬 노력해도 따라가기 힘든상황이지만 굳은 의지로 우주인을 꿈꾼다.

하지만 의지로는 통과할수 없는 유전자 적합검사에서 난관에 봉착하게되고 결국 서류와 우성 유전자를 증명하는 증명서를 돈으로 매수하려한다

한편 우월한 유전자를 가졌음에도 수영대회에서 항상 2등이던 유진은 자괴감에 자살을시도하지만 두 다리마저 잃은채 살아가게되고 유전자 증명서를 판매하기에 이른것이었다.

둘 사이의 꿈에 대한 갈등과 유전자의 차이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다

현대의 지위적 사회를 강하게 비판하고 그속에서 피어날 수 있는 희망에 대한 메세지를 던진다

빈센트는 항상 열성유전자로서도 가능하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한계를 뛰어넘고 점점 꿈을향해 다가선다

"난 돌아올 힘을 남겨두지않아서 널 이기는거야"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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