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문 짧후

1. 살짝 비상선언같은 뇌절 느낌? 이걸 또? 라는 느낌이 좀 있긴함 그래도 생각없이 보면 낫배드

2. 신파가 쌘 건 감안할만 한데 거슬리는 스토리? 신파를 유도하는 장면의 개연성이 떨어짐.

이게 좀 많이 거슬렸음 ㅠ 설경구, 도경수랑 김희애 등 웬만한 등장인물 모두 억지로 쥐어 짜내는 느낌 (특히 쿠키영상 부분이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감)

3. 우주 배경 등의 cg는 괜찮은 듯. 밀수는 신경 쓰이는 점이 다소 있었는데 밀수는 괜찮음.

+ 손익분기점 높던데 넘을 수 있을 지 모르겠다. 도경수 연기 맛도리더라. 갠적으로는 추천 안 하는데 영화 끝나고 나오니 별점 1개, 5개 갈리더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