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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유 후기

9 visu | 2023-08-12 17:33:08 | 조회 : 198 | 추천 : -


걍 약하달까 메세지든 재미든 비쥬얼이든 


극초반  4의벽 씬은 약간 벙쪗음 할려면 제대로 하던가 화면비라도 바꾸던가 그래도 시도에 박수를 쳐주고 싶음 


그리고 만약 내가 감독이였을시 걍 이병헌 시점으로 해서 걸릴까 말까 한 상황을  조금 더 스릴러적으로 풀려고 했을거 같음 


그리고 디스토피아 세상에 남자가 너무 신사임 적어도 부녀회장 불륜씬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면 902호 엄마를 청각 시각 더블 장애인으로 해서 이병헌이 아들이 아니라는걸 알지만 무서워서 모른척하다가 


이병헌이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자기한테 잘하는 모습에 감명받아서 ( 친아들은 ** 개차반이란느 설정) 


극후반 이병헌의 정체가 들통이 났었을 때 902호 엄마가 자기 아들이라고 감싸주는거임! K- 신파 투척 해버리는거임 !  


'피는 물보다 과연 진한가 '메세지 던져 주면서 ~ 


이런 영화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여주면서 인간의 타락과 인간이 얼마나 냐악한가를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바로 사이비종교임


'황궁아파트교'  바로 새로 세워버리는 거임  선택받은 아파트라면서 그리고 투신장면을 넣는다던가 .바로 미스트, 미드소마 따라해버리는거임  


결말 부분은 좋았음 수평적인 아파트  . 스테인글라스는 좀 짜치긴 했는데  


이병헌은 아쉬웠고 ( 이병헌은 캐릭터적인 연기는 안어울리는거 같음 , 마스터 연기느낌이남) 


박보영이 의외로 돋보임 한계를 깬 느낌 , 하지만 박보영은 대체자가 워낙 많아서 당장에 박은빈도 있고  



이 영화는 재미있는 소재를 가지고 맛있게 요리하지 못한 느낌 싱거워요 ~ 


3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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