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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범죄도시3 뒤늦게 봤다 [5]

21 그그그스스 | 2023-08-21 12:06:34 | 조회 : 310 | 추천 : -



ㄱ걍


1,2하고 완전 다른 영화임



장첸, 손석구처럼



명대사도


딱히 기억에 남는 빌런도 없고 




걍 1,2 명성으로 천만 찍었다



이래서 인생은 운칠기삼


영화도 운이 전부다





ㄱ글고 현 대한민국은


최근 성폭행 사건


그리고 묻지마 살인사건 2건 등등


진짜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더 사건은 많이 터질 거임


과거 1990년대 일본처럼 인구가 늘다가 줄어드는 그 과도기에는 경기침체가 오기에 범죄율이 급증한다




쩃건


범죄 뉴스가 자주 나오는 상황에서


범죄도시4가 연말이나 내년초에 나온다?


이건 또 다시 천만 찍는 거다


흉흉한 분위기에서 대중들은 권선징악 스토리, 난세 속 영웅같은 캐릭터를 원한다




여담으로 2000년대 욘사마 열풍을 일으키며 일본에서 겨울연가가 초대박 난 이유는


1990년대 거의 10년 동안 일본은 대중 매체에서 당시 시대상 분위기를 반영하는 범죄물만 쏟아졌고


그러다보니까 일본 여성들은 드라마 속 주인공 이민형처럼 온화하고 다정한 남자 신드롬이 일어난겨


고로 대한민국도 2030년까지 장기 경기침체를 겪는 동안 맨날 범죄물이 티비,스크린을 장악할테고 2030년 초반에 겨울연가처럼 다정한 캐릭터의 주인공 나오면


초대박 날 겨 유행은 돌고돈다





세상이 흉흉해지는 게 딱히 좋진 않지만


걍 범죄도시가 정말 천만 기세를 타고 났다고 말하고 싶었을 뿐임




인생은 개인의 능력보다는


주변 환경과 상황이 훨씬 더 영향을 미친다


범죄도시가 솔직히 뭐 얼마나 작품성이 있거나


톱스타급 배우들이 빵빵한 것도, 제작비가 수천억이 드는 초대형 블록버스터도 아니고


진짜 인생은 운칠기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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