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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600만돌파

4 서태주 | 2024-03-04 10:59:11 | 조회 : 347 | 추천 : -



우리나라 관객들.매우 관대하고 극장관람문화에대한 존중이 있다.

제작자들 좀 명심해라..

솔직히 범죄도시3 는 예외로 하자..이건 진짜 왜 되는지 모르겠다.마동석자리에 조진웅이나 박성웅을 넣으면 100만도 불가능한 졸작이라고 생각함....같은마동석주연 악인전 같은게 완성도가 훨씬 높음..

아무튼

미친듯이 봉준호 처럼 완벽하게 찍을 필요도 없음.

서울의봄,파묘 수준으로만 적당히 관심 끌 소재 선택해서 적당히 인기배우들 고용하고 적당히 잘 찍으면 5000만명중 천만명이 극장으로 달려갈 준비가 되 있는 나란데

그걸 충족 못시키는건 제작사 감독들 책임 아님?

감독들 자신의 비전이나 고집? 얼마든지 넣어도됨.국뽕? 신파? 호불호갈릴 반전이나 메세지? 감독 좆 꼴리는대로 때려 넣어도

파묘 수준으로만 흥미진진하고 안지루하게 잘 찍으면

한국관객들은 보러 달려간다니까??

파묘보다 더 더 더 존나 독창적이고 호불호 미친듯이 갈리게 찍어도

콘크리트유토피아 정도로 잘 찍으면

400만이 넘게 극장으로 달려 간다니까?

한국관객들이 영화에 이렇게 관대한데 제작사 감독들은 그 니즈를 못맞추나?

아수라,비상선언,거미집정도로 진짜 지좆꼴리는대로만 너무할정도로 밀고나가지만 않으면

잘 만든 영화는

관객들이 알아서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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