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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 브레이브 뉴월드' 2주차 70% 드랍율 유력, '앤트맨 3' 이하 성적 전

대장 파면확정윤두창 | 25-02-22 22:37:59 | 조회 : 145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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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 New World' in Danger of -70% Drop This Weekend — $26M-$28M Weekend

 


 

이번 주말,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에 모든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는 지난주 준수한 8,800만 달러의 오프닝을 기록한 이 영화의 2주 차 성적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경쟁작으로는 제작비 1,000만 달러 규모의 오스굿 퍼킨스 감독작 ‘더 몽키’ 정도가 있으며, 이 영화는 목요일 프리뷰에서 19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강한 출발을 보였다.

 

이번 주 초, 데드라인은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의 2주 차 주말 수익이 67%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3,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전망했다. 그러나 그들의 예상치는 빗나갔다. 영화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관객 수 감소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를 부인할 방법이 없다.

목요일 하루 동안 영화가 거둔 수익은 단 300만 달러로, 예상치를 한참 밑돌았다. 이번 주말 성적은 70%대 감소가 유력하며, 3일간의 수익은 2,600만~2,800만 달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가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를 위한 ‘독이 든 성배’가 되지 않으려면 반드시 3,000만 달러 이상의 2주 차 성적을 거둬야 한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흐름을 보면 가능성이 희박하다. 이대로라면,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가 ‘앤트맨과 와스프’보다도 낮은 성적을 기록하는 굴욕적인 상황이 벌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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