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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계시록' 로튼 리뷰 번역(신선도 67%)

대장 술집여자 | 25-03-25 06:13:21 | 조회 : 142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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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라온 리뷰 전체입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싯단트 아들라카 - JoySauce.com
한국의 거장 연상호 감독의 드문 실패작. 유능한 배우들이 종교를 주제로 한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간신히 유지되는 거창한 아이디어들로 꽉 차 있다.


다니엘 하트 - Ready Steady Cut
<계시록>은 신앙과 트라우마에 관한 어둡고 뒤틀린 이야기를, 연상호가 만든 탁월한 캐릭터 깊이를 가지고 흥미진진하고 불안하게 엮었다. 4/5


존 오브라이언 - Inverse
<계시록>은 인류의 존재를 단 한 번도 위협하지 않는, (생각보다) 훨씬 현실적인 심리 스릴러다. 하지만 제목은 아주 적절하다. 


마누엘 상 벤토 - FandomWire
두 명의 비범한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올해 가장 인상적인 영화 중 하나로, 쉽게 잊을 수 없는 성찰을 남긴다. 우리의 선택은 진정 우리 스스로가 내린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형성하는 보이지 않는 힘에 대한 불가피한 반응일 뿐인가? A-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연상호 감독의 동명 웹툰(최규석 공동 집필)을 개작한 <계시록>은, 이미 다 죽은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려고 애쓴 결과, 다층적이지만 지저분한 각색이 되었다. C


로버트 다니엘스 - RogerEbert.com
서사의 추진력이 부족한 장황한 영화. 1.5/4


프라밋 채터지 - Digital Mafia Talkies
영화의 백미는 민찬, 양래, 연희의 강렬한 롱테이크 대결이다... 선과 악, 끔찍한 이미지와 흔들리는 카메라, 지옥 같은 싸움이 너무도 아름답게 그러졌다. 3/5


사라 머스니키 - But Why Tho? A Geek Community
연상호의 <계시록>은 대체로 괜찮은 영화다. 이 영화가 가진 무게감의 대부분이 배우들의 연기와 영상으로 전달된다. 6/10


아치 셍굽타 - LeisureByte.com
한국영화 <계시록>은 가학적인 비트들을 대부분 제대로 구사하면서, 시작부터 아찔하게 만든다. 3.5/5
 

맥산스 빈센트 - InSession Film
(감독) 연상호의 시각적 정밀함은 대형 스크린으로 볼만한 가치가 있으며, 그의 시적인 비주얼 감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의 다음 작품이 넷플릭스로 직행하지 말고 IMAX 스크린으로 제대로 대접받기를 바란다. A

 

제임스 마쉬 - South China Morning Post
연상호는 그의 이전 장르 작품들보다 더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톤을 내려고 애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시록>은 연상호의 최근 시도들에서 문제가 되었던 설익은 논리와 얄팍한 플롯의 희생양으로 전락했다. 2/5
 

지오바니 라고 - Next Best Picture
<부산행>이나 <염력>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계시록>은 계속 발전하는 연상호 감독의 경력에서 여전히 가치 있는 작품이다.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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