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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더 파이널 레코닝’ 제작비 4억 달러 - 기사 추가 [1]

대장 술집여자 | 25-03-26 10:50:02 | 조회 : 186 |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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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Impossible — The Final Reckoning’ Has A $400M Budget

 


 

 

팟캐스트 ‘The Town’에서 매트 벨로니가 ‘미션 임파서블: 더 파이널 레코닝’ 제작비가 4억 달러에 달한다고 확인

 

이는 ‘아바타’ 시리즈의 어떤 영화보다도 높은 제작비다.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취재를 하던 중 ‘더 파이널 레코닝’의 제작비가 4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후 몇 달 뒤, 할리우드 리포터(THR) 역시 비슷한 정보를 입수해 제작비가 약 4억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다.

 

벨로니는 팟캐스트에서 "만약 이 수치가 맞다면, ‘더 파이널 레코닝’이 본전을 찾으려면 최소 10억 달러의 글로벌 흥행 수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참고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한 작품은 2018년 개봉한 ‘폴아웃’으로, 전 세계에서 7억 9,1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물가 상승을 고려하지 않은 명목 금액 기준으로 보면, ‘더 파이널 레코닝’은 역대 제작비가 가장 높은 영화 중 네 번째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보다 높은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4억 4,700만 달러),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4억 3,200만 달러), 그리고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3억 7,900만 달러)뿐이다.

 

‘더 파이널 레코닝’은 2023년 7월 SAG-AFTRA 파업으로 인해 제작이 중단되었으며, 2024년 3월부터 다시 촬영이 재개됐다. 이 영화는 수차례 연기와 함께 재촬영, 각본 수정, 촬영장 부상 등의 난항을 겪었으며, 2,500만 달러짜리 잠수함 촬영 도중 장비 오작동이 발생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2023년 개봉한 전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극장 개봉만으로 파라마운트에 2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혔다.

영화는 클리프행어(위기의 엔딩)로 끝났으며, 원래 후속작의 제목이 ‘PART TWO’였지만 이후 제목이 변경되었다.

 

최근 몇 주 동안 3시간짜리 편집본이 미국 여러 도시에서 시사회를 진행했으며, ‘더 파이널 레코닝’은 2025년 5월 23일 북미 개봉을 확정했다. 또한 칸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3/25/mission-impossible-8-has-a-400m-budget

 

 

전작은 전 세계에서 5억 7,1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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