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정부성공 | 25-06-28 15:35:27 | 조회 : 203 | 추천 : -
https://www.rottentomatoes.com/tv/squid_game/s03
시청자 반응은 호불호가 아주 큰데, 일단 로튼토마토 리뷰어들 종합으론 '프레시' 마크 획득했네요.
추가된 탑 크리틱들도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예요.
에릭 데건스 - NPR
우린 이미 이런 이야기의 여러 버전들을 봐왔다. 그리고 그런 익숙함이 이야기의 충격을 빼앗아버린다. 특히 이 드라마가 결국 무슨 일이 벌어질지 시청자들에게 너무 자주 암시할 때는 더더욱 그렇다.
셜리 리 - The Atlantic
처음 이 시리즈를 사회적 현상으로 만든 자본주의 풍자를 심화시키기보다는, 인간성을 대대적으로 비판하려다가 얄팍한 자극만을 전달하는 데 그쳤다.
비키 제솝 - London Evening Standard
이 드라마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다행히도 한두 가지 비장의 수를 숨기고 있었다. 전반적으로 피 튀기고 요란한 재미를 주었다. 4/5
젠 채니 - Washington Post
<오징어 게임>은 정말 놀랍고 충격적일 수는 있지만, 결국 인간성에 대한 우울할 정도로 뻔한 결말 이상을 보여주지 못한다.
마이크 헤일 - New York Times
순수한 허무주의, 혹은 고전적이고 세심한 멜로드라마나 연민이 담겼더라면 이 드라마에 의미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없으니 남은 건 시체들뿐이다.
록산나 하다디 - New York Magazine / Vulture
<오징어 게임>의 보상은 메타텍스트에 있다. 이 드라마는 자신의 인기에서 비롯된 존재론적 딜레마를 통해 외부 세계에 경멸을 표출한다.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세상은 점점 더 암울해 지고 있고, <오징어 게임>은 놀랍게도 스스로의 잔혹함을 유지하는 것만으로 그 흐름을 잘 따라잡았다. B-
클린트 워싱턴 - RogerEbert.com
<오징어 게임> 시즌 2와 3이 시즌 1에서 이미 무자비하게 강조했던 것 말고 새로운 교훈을 알려줬는지는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반복되는 주제의 둔탁한 충격뿐일지라도 그 여정은 전반적으로 잊기 힘들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여전히 팽팽하고 놀랍고 미친 전개였다. 게다가 생사를 건 마지막 승부처에 이르는 과정에서 이전 에피소드들의 단점들도 잘 피했다.
벤 트래버스 - IndieWire
황동혁 감독의 흔들림 없는 비전이 <오징어 게임>을 완주하게 만들었다. B-
주디 버먼 - TIME Magazine
여러 수모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은 가장 가차 없는 시즌으로 마무리된다. 인간성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사회에 대한 고발이며, 모든 형태의 공모, 특히 우리 자신의 공모를 파헤친다.
앤지 한 - The Hollywood Reporter
이런 말을 해서 안타깝지만 <오징어 게임> 세 번째이자 마지막인 이 시즌은 성기훈(이정재)도 시청자도 그 저주받은 섬을 첫 승리 이후 영원히 떠났어야 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줄 뿐이다.
윌리엄 굿맨 - TheWrap
이 드라마는 여전히 비극적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통해 감정적으로 캐릭터들에 몰입하게 만든다.
에드 파워 - Daily Telegraph (UK)
피로 물든 리본으로 멋지게 포장된 만족스러운 마무리. 4/5
J. 켈리 네스트럭 - Globe and Mail
혐오감에 많은 시청자들이 넷플릭스를 끄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극단적인 요소들이 <오징어 게임>을 우리 세상의 가장 암울한 풍자물로서 살렸다고 본다.
댄 아이나브 - Financial Times
이 시리즈는 짜릿한 속도감과 예리한 연출로 여전히 몰입감을 주지만, 대박을 친 첫 시즌의 섬뜩한 재미는 상당 부분 사라진 것 같다. 3/5
칼 퀸 - Sydney Morning Herald
시즌 3는 훨씬 많은 걸 보여준다. 형을 찾는 황준호의 이야기가 스토리에 더 잘 녹아들었고, 성기훈의 도덕적 딜레마 더욱 절박하며, 프론트맨이 가졌던 인간성의 흔적도 어렴풋이 느껴진다. 4/5
레베카 니콜슨 - Guardian
[오징어 게임]은 제 역할을 해냈다. 하지만 예전보다 좀 더 전통적인 액션 스릴러로 바뀌었다는 느낌이다. 앞으로 어디로 향할지, 예측이 안 된다. 3/5
평이 갈수록 떨어지네요. 냉정하게 외신들은 시즌1에 비해 2,3는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느껴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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